베트남
호치민 하루 루틴2.

첫날 아침이라 시차 적응 탓에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그래서 파크동으로 가 간단히 쌀국수 한 그릇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10시에는 부온 카페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하루 일정을 계획했고요.

이후 마사지 맛집으로 유명한 마리스파에 들러, 시원한 마사지로 하루를 본격적으로 열었습니다.


점심쯤에는 착석식당이나 낮가라를 방문해 가볍게 식사와 음주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발소에 들러 재단장을 마치며 깔끔한 모습으로 하루를 이어갔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어김없이 ㄱㄹㅇㅋ로 향해 개인적인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마무리는 빠질 수 없는 짜파게티 맛집에서 한 그릇 즐기면서 하루를 아름답게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짧고 알찬 하루 루틴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먼데이
43,910P / 60,000P (73.2%)
- 납치 사건에 대한 이야기
9 일전
- 슴살 꽁~!
26 일전
- 갑작스럽게 떠오른 꽁 리스트 Part.2
68 일전
- 갑작스럽게 떠오른 꽁 리스트 Part.1
69 일전
- 호치민 린체리 방문 후기
73 일전
댓글 11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19188
태국
20대 후반의 휘황찬란 방콕 여행기 - 1 [부제 : 길거리 마사지샵에서 있었던 일]
+19
인피
2024.12.28
조회 3571
인피
2024.12.28
3571
19079
태국
첫 방타이에 로맴을...6(슬슬 마무리) 글 쓰는 와중에 그녀가 지금 메세지 왔네요 둥절???
+12
O폭격기O
2024.12.27
조회 3792
O폭격기O
2024.12.27
3792
19072
태국
별책부록 2부[추억을 회상하며] 파타야 입문기 (D와 함께한 시간_헐리우드&무카타)
+13
원샷원킬
2024.12.27
조회 4942
원샷원킬
2024.12.27
4942
19069
태국
[58] 2024 Pattaya - XS 2주년 기념 파티 with 브로이자 친구
+18
오늘은안대요
2024.12.27
조회 3143
오늘은안대요
2024.12.27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