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오로라 가라오케 전 픽미가라오케일때 후기
예전에 방문한 호치민 픽미가라오케 후기입니다
이제는 오로라 가라오케로 변경했더라고요
인테리어도 많이 바뀌고 예전 픽미가라오케 자리기만 하고 사장님은 그대로신거 같던데
지금은 젊으신분이 주로 맡아서 하시는거 같았네요
아무튼 이때 꽁까이들은 정말 다 착하고 재미있었던 애들이였어요
혼자 자주 놀러가다가 친구랑 둘이서 방문했는데
이날도 골든불루 세트를 시켜서 달려봅니다
이친구들도 술 빼는거 없이 잘 마시네요
기분이다 한병더!!
역시 와꾸도 중요하지만 손님 대하는 자세가 어떤가 이게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잼게 놀았죠
사진 찍자해도 한번도 안빼고 아~ 좋아요
근데 이런 카페에 올라오면 안좋아하겟지만 ㅋㅋㅋ
뿌이
실제로는 귀엽게 생겻는데 조명탓인지 좀 이상하게 나오네요
그리고 아래는 제가 픽한 꽁가이
사진이 좀 웃기게 나왔는데
피부도 하얗고
제맘에 딱 듭니다
키도 컷구요
제가 찍은거라 어플 안한걸 감안한 생 카메라임을 생각하면
이정도면 전 완전 만족
객관적인 와꾸가 이쁘다~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끌리는 와꾸는 또 다르잖아요?
골든블루 2병 시원하게 마시고
열창 당연히 갈겨야죠
이때 양맥 하다가 골로갈뻔 했습니다
제가 개그맨이라면서 노는 내내 웃었던 아이 ㅎㅎ
오로라가라오케로 바뀌고 가봤는데 없더라구요
마담 따라 애들이 움직인다던데 그래서인지 오로라가라오케에는 더 상큼하고 이쁜애들 많긴했지만
이때 픽미때 애들만의 뭔가 순수한? 그런 매력이 넘치던 업장이였는데 말이죠
호치민가라오케들도 이제는 다 세련되지고 엄청 좋은 인테리어에 물갈이들이 많이되서그런지
당연히 손님으로써 좋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예전이 그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