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친과 함께~!


베트남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인 '푹롱'에 들렀다.
커피는 진하고 강렬하여,
다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곳에서는 부드러운 하이랜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크루아상은 1,2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대부분의 빵 가격이 2천 원을 넘지 않아 한국의 빵값과 비교하면 놀랍다.


























시장으로 가는 길에는 스쿠터가 가득한 풍경을 보며 웃음 지었다.
하지만 공기질은 좋지 않아 마스크를 써야 했다.
두리안 과자와 사이공 맥주,
코카콜라도 구매했다.
열심히 과일을 고르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귀엽다.
호치민 우체국에도 방문했는데,
외국인들이 엽서를 쓰느라 분주해 보였다.
베트남 전통 의상을 보니 정말 베트남다운 느낌이었다.
아오자이가 아닌 아오바바라는 이름이었다.
어쨌든 즐거운 데이트였다.
망고스틴 1킬로그램을 4천 원에 사서 모두 먹어버렸다.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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