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호치민 여친과 함께~!

짭짭
2024.10.10 추천 0 조회수 2874 댓글 18

 


베트남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인 '푹롱'에 들렀다.

 커피는 진하고 강렬하여, 

다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곳에서는 부드러운 하이랜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크루아상은 1,2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대부분의 빵 가격이 2천 원을 넘지 않아 한국의 빵값과 비교하면 놀랍다.

 

 

시장으로 가는 길에는 스쿠터가 가득한 풍경을 보며 웃음 지었다. 

하지만 공기질은 좋지 않아 마스크를 써야 했다. 

두리안 과자와 사이공 맥주, 

코카콜라도 구매했다.

 열심히 과일을 고르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귀엽다.
호치민 우체국에도 방문했는데, 

외국인들이 엽서를 쓰느라 분주해 보였다.

 베트남 전통 의상을 보니 정말 베트남다운 느낌이었다. 

아오자이가 아닌 아오바바라는 이름이었다.
어쨌든 즐거운 데이트였다.

 망고스틴 1킬로그램을 4천 원에 사서 모두 먹어버렸다.

댓글 18


데이트 달달하네요
그게 데이트죠 ㅋㅋㅋ

와 진짜 물가하나는 쌉인정
저도 대만족임다

나도 데이트 하고 싶어지네요
꽁까이 물러 가시죠

힐링 타임이네요
잘 쉬고 잇죠 ㅋㅋㅋ

한국 빵가격은 레알 너무 뻥튀기고 사악하죠..
한국은 물가 자체가 점점 미쳐 감

내가니꽃다발이가
망고스틴 1키로에 4처누언이면 태국 보다 싸네 ㄷㄷㄷ
비슷 하지 않나여? 태국이랑?

이런게 러브 러브 인가

달달 편안함이 느껴지는 데이트 부럽네요

멋지십니다

크으.. 부럽습니다

좋은 곳들 많이 돌아다니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보기좋습니다

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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