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보스 가라오케 후기 (바보친구들과의 에피소드)
친구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알 수 없지만, 한국에서 온 김에 호치민의 보스 가라오케를 꼭 가야 한다며 처음부터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곳에서 처음 만난 마담들은 정말 눈에 띄는 사람들이었어요. 보스에서도 이 MD가 가장 잘해주는 느낌이었고, 호치민 보스 가라오케는 인기가 많아서 방이 없을 때도 있지만, 예약 후 그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지갑도 활짝 열리더라고요.

친구들에게 조금 답답했던 점은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시간, 예를 들면 일요일 밤늦게 이런 때를 고집해서 징징거리는 바람에 같이 다니기 조금 힘들었어요. ㅋㅋㅋ 솔로로 다니는 분들이 왜 혼자 다니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들이 원해서 간 만큼, 나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요. 덕분에 저도 재미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
구르미
27,820P / 60,000P (46.4%)
- 호치민 보스 가라오케 후기 (바보친구들과의 에피소드)
4 일전
- 호치민 디스트릭트 케이 체험 후기
7 일전
- [호치민] 효소 찜질방 체험 후기
17 일전
- 코코 방문 후기
48 일전
- 호치민 민땀 후기
52 일전
댓글 8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25822
태국
[네 번째 여행] Episode 7(1) -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 with P
+11
폼뺀콘디
2025.02.27
조회 1979
폼뺀콘디
2025.02.27
1979
25820
태국
[방콕] 푸잉 맛집 추천! 8번째 인생 방타이 (Ama-zing하게 취소된 약속 이야기) - 3
+13
우월
2025.02.27
조회 2165
우월
2025.02.27
2165
25696
태국
새로움이 있지만 결코 쉽지 않아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방타이 12(1). 오랜만에 판다를 만져 보며, 이어지는 고된 날들의 연속.
+19
헤오
2025.02.26
조회 2541
헤오
2025.02.26
2541
25691
태국
[네 번째 여행] Episode 7 -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 with P
+17
폼뺀콘디
2025.02.26
조회 2085
폼뺀콘디
2025.02.26
2085
25593
태국
[Bkk] 방콕에서 음식과 분위기 좋은 맛집! 8번째 인생 방타이 여행, 이번엔 외국인들과 함께 어울려볼까?
+20
우월
2025.02.25
조회 2289
우월
2025.02.25
2289
25591
태국
[네번째여행] Episode6 - 내 삶의 가장 큰 위기 & 루트 666 & 디자이너 푸잉
+19
폼뺀콘디
2025.02.25
조회 2687
폼뺀콘디
2025.02.25
2687
25583
태국
새로움이 있지만 결코 쉽지 않아 귀차니즘에 빠져 있는 방타이 12. 오랜만에 판다를 만져 보며, 이어지는 고된 날들의 연속.
+19
헤오
2025.02.25
조회 2601
헤오
2025.02.25
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