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호치민 러쉬 클럽 방문 후기**

발만
2025.04.11 추천 0 조회수 232 댓글 8

 

호치민 시내로 나간 김에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러쉬 클럽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북적였을 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조용했습니다. 요즘 호치민에는 세련되고 분위기 좋은 펍이나 클럽이 곳곳에 생기다 보니, 인기와 손님들이 분산된 게 아닐까 싶더군요.

 

 

클럽 문을 열기 전, 가슴이 설렘 반 호기심 반으로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긴장감은 항상 새롭고 기분 좋은 느낌을 줍니다. 오늘은 어떤 흥미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렇게 러쉬 클럽 구역으로 들어섰는데요, 첫인상은 조금 혼란스럽고 어수선했습니다. 10분 남짓 머물렀을 뿐이라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놀기에 최적의 장소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부 분위기를 살펴보니 몇몇 워킹걸들이 섞여 있는 듯 보였고, 실제로 다른 손님들 중에는 한국이나 중국에서 온 이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대체로 가라오케 스타일의 흥에 여성을 동반한 그룹 손님들 같았습니다.
이곳의 주류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메이저 클럽 대비 부담 없이 이용하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 것 같았습니다. 메뉴판은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지만, 이 점 역시 단연 인기 요인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다만 눈에 띄는 점은 댄서들의 퍼포먼스였습니다. 상당히 직설적이고 강렬한 느낌의 춤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더군요. 평소 이런 과감한 댄스를 본 적이 없었기에, 순간적으로 스트립쇼와 비교해볼 정도였답니다. 이런 강렬한 퍼포먼스를 즐기고 싶다면 러쉬 클럽을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할 것 같습니다!
결국, 호치민 러쉬 클럽은 철저히 개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할 공간인 듯합니다. 여러분

댓글 8


러쉬 클럽도 추천인가요?

러쉬도 갈만 한가

러쉬는 헌팅 쌉가능인가요?

클럽 부비 부비 마렵다

호치민 클럽도 가볼만 한가보네요

꽁까이랑 클럽에서 꽁냥꽁냥하고싶네요 ㅋㅋㅋ


부비부비 잘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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