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하루에 500바트에 자기집에서 머물라고 하는 푸잉의 후기
만났는데 비율이 이상했어요. 키는 160대 중반인데 손과 발이 큰 것 같고, 이때부터 공포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레보? 확실하지 않아서요. 아유 레이디보이? 물어보면 한 대 맞을 것 같아서 괜히 무서워요. 먼저 밥을 먹었는데, 팟카파우를 맛있게 먹다가 벌레를 발견했어요. 그때 기분이 상해서 그냥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월 22,000바트라던데, 너무 비싸게 느껴졌어요. 방콕 유튜버를 보니 6달 전에 방콕 쪽 호텔이 한 달에 30,000바트였는데, 왜 여기를 선택했을까요? 푸잉은 밥을 먹고 자기 밤에 잠을 잘 못잤다고 해서 낮잠을 자겠다고 했는데, 1,000바트를 주고 싶었지만, 저도 정신적으로 피곤해서 500바트만 주고 나왔어요. 이번 방타이에선 어플을 안 쓸 거예요. 치앙마이에는 깨끗한 곳이 많으니 거기서 며칠 쉬다가 한국으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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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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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k] 푸잉 맛집 추천! 8번째 방콕 라이프 (젊게 놀다 보면 마음도 젊어진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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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k] 푸잉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 방콕에서의 여덟 번째 추억 (New APP, New GIRL이지만 느낌은 새롭지 않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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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여행] Episode 8 - 친구의 도움으로 특별했던 마지막 밤 & 호텔 매니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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