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3일차 후기
새벽이 채 밝기도 전에 운동을 시작합니다.

잠에서 깨어난 후,
9시 30분에 더 자고 싶어하는 꽁을 깨워 보내고 나서야 아침 준비를 합니다.
대학생 친구를 소개받았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첫 만남에 선물을 주는 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머그컵을 받았어요.
함께 서호로 가서 피자를 먹고,
이온몰에서 메기 구이를 맛본 후 볼링도 즐겼습니다.
문을 향하기 전 체력을 보충해야 했습니다.


킹 마사지 08번의 손 압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오토바이를 주차하려다 넘어진 한쿽...
많이 아팠겠네요.
문 마사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예약하면 할인이 된다고 하니 더욱 좋더군요.

배가 부르게 야식을 먹었는데,
단돈 10만 동이라니...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깔끔함을 중시하는 분들은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나
야간 건전마사지로 끝맺었습니다.
딸피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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