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첫날 [꿀잠]
저녁 8시 30분에 착륙해서 숙소에 도착하니 9시 20분쯤이었고, 꼬맹이가 도착한 시간은 10시였습니다. 모든 일이 착착 진행되고 사람도 많지 않아 참 편안하게 일정이 흘러간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정말 제대로 쉬다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호안끼엠에 나가봤는데, 분위기가 참 독특했어요. 한국 사람들보다는 외국인들, 특히 흑인과 백인의 조합이 많더군요.
첫날은 늦은 시간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며 잘 쉰 것 같습니다. ㅎㅎ





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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