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 잠깐, 그럼 또 출발!
오늘 막 도착한 하노이,


하지만 머물 시간도 없이 다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네요.


이번엔 국내선을 타고 이동입니다. 요즘 이번 여정에 비행기를 유독 자주 탑니다. 몸도 마음도 활주로 위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사무실을 떠난 지 14시간, 집을 나온 지 12시간 만에 기착지에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짐을 찾고 호텔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라 천천히 산책하듯 걸어왔습니다. 다행히 짧은 거리라 편안했죠.




잠깐 에너지를 충전한 뒤, 내일 아침 다시 길을 떠납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빈홈에 잠시 들르고 싶었지만, 아침 일정 탓에 아쉽게도 포기했습니다. 대신 공항 근처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호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어요. 뭐, 이런 즉흥적인 여행의 묘미도 나름 좋으니까요!
짧은 휴식을 위해 잠시 눈 붙입니다. 굿나잇!
즐라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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