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 가야하는 두번째 이유
나: 한국 커뮤니티에 올릴 사진 좀 찍자.
ㄲ: 어떤 커뮤니티인데요?
나: 한국 남자들이 많이 보는 유명한 사이트야. 베트남 여행 오는 사람들이 정보 공유하는 곳이거든. 모자이크는 해줄게.
ㄲ: 아유, 모자이크 안 해도 괜찮아요. 그냥 올려요. 아는 사람 없어요.
나: 그래도 내 얼굴은 모자이크해야 해...ㅋㅋ
ㄲ: 그럼 여러 장 찍어서 제일 잘 나온 걸로 올려주세요.
나: 좋아, 그렇게 할게!
이 아이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자연스럽고 가득 찬 모습에 핑크빛 매력까지 더해져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지만, 마지막에 거절당해 아쉬움이 정말 크게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작은 방울 소리가 딸랑딸랑 울리는 모습에 끌려, 이번에는 꼭 성공해보려 합니다.

고망
16,460P / 60,000P (27.4%)
- 하노이에서의 황제 스파 체험기
5 일전
- [하노이] 안떰이발관 후기
17 일전
- 하노이 [분식집] 포차플러스
58 일전
- [하노이] 5성급 G 호텔 후기
64 일전
- 하노이에 가야하는 두번째 이유
93 일전
댓글 13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19474
태국
2. 계획대로 0.1도 되지 않았던 1년만의 방타이 방콕편 - 02. 루트의 그녀와 XX
+16
킴맥쭈
2024.12.31
조회 2424
킴맥쭈
2024.12.31
2424
19394
태국
[후기]어쩌다가 또 가게된 파타야 5 - 구관이 명관+역대급 내상&짓밟힌 순정 [2]
+11
헤오
2024.12.30
조회 2507
헤오
2024.12.30
2507
19393
태국
1. 계획대로 0.1도 되지 않았던 1년만의 방타이 방콕편 - 01. 1일차 루트의 그녀
+16
킴맥쭈
2024.12.30
조회 2272
킴맥쭈
2024.12.30
2272
19361
태국
20대 후반의 휘황찬란 방콕 여행기 - 2 [부제 : 루트66, 세 갈래길 속에서]
+15
인피
2024.12.30
조회 2946
인피
2024.12.30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