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로 떠나는 이야기~
오늘 갑작스럽게 하노이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웠던 꽁가이를 만날 생각에 급히 티켓을 발권했어요. 하지만 일정상 못 만날 수도 있겠네요.
집에서는 오전 6시 15분에 출발했는데, 지인의 도움으로 공항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공항은 사람이 꽤 많았지만, 교통 약자 서비스를 이용해 빠르게 5분 만에 모든 절차를 마쳤어요.
라운지에서 가볍게 간식을 먹고, 간단히 담배도 산 후 곧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제 6시간만 지나면 따뜻한 하노이의 날씨를 느낄 수 있겠네요.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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