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온천 푸닝
필리핀에 와서 온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 했었어요!ㅋㅋㅋ
마닐라에서 거주하다가 몇 주 전에 클락으로 이사오면서 함께 사는 동생이랑 언니랑 푸닝 온천을 다녀왔는데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마닐라와는 다르게 뭔가 힐링할 수 있는 것이 많더라고요!!
Station 1, 2, 3으로 나눠져 있어서 즐길 거리도 충분했고, 총 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화산 중턱으로 이동하는 거라 보니 30분 정도 걸리는데 중간 중간 풍경도 보고, 화산이라서 엑티비티를 체험하는 느낌도 들었어요ㅋㅋ
점심식사가 포함된 투어긴 한데 저는 필리핀 음식이 아직까지는 짜더라고요.. ???? 그래서 바로 앞 매점에서 라면을 먹었네요ㅎㅎ
최소 3인 이상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 참고해서 다녀오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함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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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으로 떠난 하아학씨의 여행기 7 - 숨막히는 행운 가득한 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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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발작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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