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여자는 믿을수 있을까? 우리와 다른 필리피노 들의 사고방식

무스비
2024.05.10 추천 0 조회수 877 댓글 7

필리핀에 오래 거주하다보면 필리피나, 바바애와 같이 살림을 차리시고 혼인 혹은
동거하시다가 아기를 낳고 사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런 분들께서는 한국에서 중상층 이상으로 사시는 분들이 자산을 정리하고
필리핀으로 와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꽤 많은 자산을 갖지고 필리핀에 오셔서 나름 골르고 골라서 결혼해서 필리핀에 정착을 하신분의 이야기 입니다.
시골에서 갖 올라와서 이 한국 신사분을 만나신 바바애는 처음에 너무 숱기가 없어서
한국 남자와 눈 한번 제대로 못마주칠정도로 순진무구 하셨다고 하네요.


한국남자분께서 이 바바에와 결혼을 하고 아기도 2명 낳고
제2의 인생기를 필리핀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져온 적지 않은 재산으로 집도 짓고 꽤 커다란 임대수익 부동산 사업체도 만들고
경제적으로 남 부럽지 않게 필리핀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부동산 자산의 대부분을 아내,바바에의 명의로 했었는데요.
보통 외국인이 부동산을 취득할때 사용하는 " 더미, dummy " 혹은 " 주식회사 " 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 아기까지 낳으니 ... 믿을 수 있고 우리는 가족이다 '

라고 한국적인? 정서로 나름 해석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 문제는 아기를 낳고나서 재산이 본인 이름으로 변하니 달라지는 필리핀 부인의 태도입니다.


예전엔 눈한번 제대로 못마주칠 정도로 순진했던 필리핀 아내가
요즘은 조금만 갈등이 있으면 큰 소리치고 난리 치는 등 태고가 180도 변했다네요.


그러나 현재 모든 자산이 그 필리피노 부인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그 한국 남자분은 오히려 그 버릇없는 바바애를 달래고 얼래고 하면서
쥐여짜이면서 꼼짝없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내 옆에 있는 필리피나를 " 믿을까 ? " 혹은 " 믿지 못할까 ? " 의 해답은 본인들에게 있지만
나이차이, 문화적 차이, 정서의 차이 등을 잘 생각하시고
우문 현답의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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