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헬레스 레오파드

안녕하세요! 앙헬레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킹스맨"입니다^^

오늘도 화창한 하늘이 너무나도 신선한 앙헬레스를 만들어냅니다. 이 도시의 날씨는 어쩌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처럼 변덕스럽죠.

앙헬레스는 밤문화가 유명한데, 가장 유명한 바가 어디일까요? 생각을 해보니 '레오파드(Leopard)'라는 낮바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수많은 낮바와 밤바 중에서도 '레오파드'는 앙헬레스에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레오파드'의 주인장은 준사마라고 불리는 한국분이세요. 여러모로 멋진 분이라 생각됩니다. 관광객들도 준사마님을 보고 '레오파드'를 찾는 경우가 많을 것 같네요.

'레오파드'는 오픈 전부터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여러분이 방문하실 때는 서둘러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주로 시키는 아이스 믹스커피는 여기서 먹으면 너무 맛있거든요.

이곳의 바바에들은 다른 낮바보다 훨씬 많은데, 그만큼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는 뜻이겠죠? 바바에들의 댄스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손님을 챙기는 게 우선입니다.

'레오파드'는 쇼걸들이 춤을 추지는 곳은 아니지만, 때로는 바바에들이 무대에서 춤을 춥니다. 분위기를 더욱더 업 시키죠.

퍼온 영상을 보면 '레오파드'의 분위기를 간단히 느낄 수 있어요. 이런 분위기를 한 번 느껴보세요~ 그럼 전화통화를 마치고 나와서 햇살이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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