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밤문화 <클락 편> 여자 가격 모두 총 정리

1. **체크 포인트 (스트립 바)**

클락 지역은 예전에는 미군 공군기지가 위치한 곳으로, 퇴역한 미군 장병들이 그 자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미군이 철수한 상태지만, 퇴역한 미국인들은 아직도 클락에 머물러 있어서 스트립 바(strip bar)와 같은 서양의 유흥 문화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클락은 한국인들에게 16년 전부터 인기 있는 곳이지만, 건물과 인테리어의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현재 2020년에 가면 여전히 건물들이 떨어질 것만 같아요.

메인 스테이지에는 많은 여성들이 비키니를 입고 번호판을 가슴에 부착하고 서 있습니다. 손님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레이저로 돈을 줄 수 있고, 그 후에는 옆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둘째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마담에게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약 4천페소(약 10만원)이었지만, 현재 중국 자본의 영향으로 6천페소(한화 약 15만원) 정도 지불해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서 가격이 오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실은 아니에요. 현재 필리핀 클락의 여성 상태를 보면...

2. **위챗 메신저**

최근 중국 자본의 개입으로 클락 지역에서는 중국인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월세와 임대료는 3배 이상 오르고 물가도 올랐는데, 이를 활용하여 프리랜서처럼 일하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위챗 메신저를 통해 주변에서 성매매를 하는 행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격은 약 4천페소(한화 약 10만원)으로 형성되었고, 숙박비를 더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은 한화 15만원 정도입니다.

이전과는 달리 최근에 직접 방문해서 본 결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클락이 밤문화의 중심지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퇴물이 되어가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고 하지만, 이미 16년이 지났으니 다른 유흥의 메카가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들도 외화를 벌기 위해 직접 수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필리핀 지방에서 클락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외국에서 일하러 가는 것이 더욱 이득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이쁘고 돈을 벌 것 같은 여성들은 해외에서 일하고 그렇지 않은 여성들은 주로 현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