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필리핀 내 애인 클라쓰~

하고잽이
2024.05.21 추천 0 조회수 451 댓글 0

노보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 정말 연예인 같은 분위기로 노래를 부르며 리듬을 타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때는 진짜 연예인인 줄 알았는데, 둘러싸고 있는 남자들이 없어서 좀 의아했죠. 그래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그렇지 않겠니?ㅋㅋㅋ 그런데 그녀와 우연히 눈이 마주쳤을 때, 그녀가 무표정하게 날 쳐다봤어요. 그 순간은 좀 당황스러웠지만, 나는 어떻게 할 줄 몰라 그냥 그때 그대로 있었어. 나중에 그녀가 다른 사람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순간 난 어쩔 줄 몰라 그냥 멍하니 있었던 거 같아. 그러던 중에 우리가 눈이 마주쳤을 때, 난 한번 시도해봤어. 그래서 그녀는 나에게 웃어주었어. 진짜 이쁘게 웃는 거 보면 그녀가 진짜 더 이쁘다고 말밖에 안 나와. 그리고 그녀가 태국에서 게이들한테 당한 적이 있었던 나는 어쩌면 그녀가 남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부터 했어. 그래서 얼굴만 보고는 그녀가 여자인지 확인하려고 했어. 근데 다행히 그런 건 없었어. 하지만 그런 생각 때문에 조금은 불안했어. 근데 결국 그녀가 여자라는 걸 확인한 후에는 그냥 들이대기로 했어.

그래서 우리는 계속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영어도 잘하고, 나는 내 콩글리시로 어렴풋이 말했던 것 같아. 그런데 그게 우리 사이에 있는 신의 한수였던 거 같아. 그래서 우리가 스카이에서 나와서 오큐펍에 들어가서 리듬을 타려고 했는데, 재미가 없었어. 그래서 그냥 나와서 걷자고 했어. 걷으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다가 어느새 이미 우리 사이에는 좀 더 따뜻한 감정이 생겼어. 그래서 나는 그녀와 함께 있는 걸 좋아했어. 그리고 난 그녀를 이렇게 가볍게 만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번호를 따고 계속 연락하면서 다음날 만났어. 그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함께 시간을 보냈어.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감정이 깊어졌어. 휴지의민족1.com

하지만 그녀는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고, 그녀는 아직 여기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었어. 그리고 나는 아직도 제대로 된 직장이 없어서 그녀를 거둬들일 수가 없었어. 그래서 나는 이런 상황에 놓여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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