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필리핀 간단후기

정음란
2024.05.17 추천 0 조회수 440 댓글 0

작년 가을쯤,

 

방콕 방문 경력은 3회, 세부는 2회(첫 번째는 액티비티 및 다이빙을 즐기러 간 것)이 있습니다.

 

두 번째 세부 방문 때에도 다이빙 및 호핑 후에 현지 유흥을 찾아보았습니다.

 

주로 세 가지 유흥 장소를 찾았는데,

 

1. 옥타곤 클럽: 이곳도 예전 방콕의 개집과 같이 피싱걸들만 있었습니다.

 

2. KTV: 방 안에서 아가씨들의 쇼를 감상하고, 그 중에서 선택하여 한 시간 단위로 노는 곳입니다.

 

3. JTV: 홀 안에서 여자와 노는 곳으로, 이곳은 방문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정보는 모릅니다. 하지만 KTV보다 수위는 낮고 수질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키니바도 있었는데, 서양 아저씨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원숭이들이 춤추는 쇼와 함께 여자들이 쇼를 하고 골라서 옆에 앉히고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비키니바, 클럽, KTV를 방문해보았는데, 모두 솔플이었습니다. 옵세션도 솔플로 방문한 적이 있으며, 제 경험상 이 정도는 꽤 쉬운 편입니다.

 

우선 8시쯤 오픈하는 KTV 중에서, 한국인들이 주로 가는 곳은 하나비와 이스트파리 두 곳이 있는데, 저는 이스트파리에 갔습니다. 작은 방에서 마마상에게 설명을 듣고, 컨슈머블은 3천페소 정도였습니다. 여자 한 명을 골라서 두 시간 동안 노는데 3천페소를 넘지 않았습니다. 여자들의 명찰에는 3자리가 바파인이고 6천페소, 4자리는 7천페소로 적혀있었습니다.

 

다음날 11시쯤 비키니바에 갔는데, 여자들과 한 시간 두 시간 정도 놀았습니다. LD를 주면서 수위가 상당히 높았으며, 쥬지를 만져주고, 윗도리를 올려서 꼭지를 빨아줬습니다. 가격은 3500페소 정도였는데, 바파인은 5천페소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업 종료는 2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옥타곤에 가서 새벽 1시쯤 사람들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맥주를 들고 돌아다니며 필리핀 애들과 춤을 추고 노는 등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주로 시세는 5천페소인데, 깎으면 3천페소까지도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때 술을 너무 마셔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휴지의민족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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