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에서 만난 일본여친

형님
2024.05.20 추천 0 조회수 814 댓글 0


22살이고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필리핀에서의 어학 연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학원에서 지내는 동안에, 일본인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 중 한 일본인과 배드민턴을 치게 되었고, 그것이 저의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우리는 학교의 필리핀 튜터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며 친해졌고, 그 후에는 대형 마트에서 식사를 하며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를 통해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필리핀 여행이 끝나는 날, 그녀가 저를 위해 맥도날드를 주문하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의 손을 올리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때 그녀가 시계와 슬픈 이모티콘을 포함하여 업로드했습니다.

그 후에 저는 군대에 가야 했지만, 그녀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빵집에서 빵을 사와서 함께 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안아주며 작별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만나기로 했고, 그 때에도 그녀는 사귈 생각이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연애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말을 하였고, 그녀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에 우리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더 알아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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