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들과 페이스북, 필리핀 바바에와 채팅으로 원거리 연애시 고려해야 할 점

오늘은 필리핀 바바에, 필녀랑 채팅하다가 생겼던 몇가지 경험담을 써볼까합니다.

필리핀 사람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제가 필리핀에 있으면서 봤던 사람들은
핸드폰이 없으면 못사는 사람들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틱톡  등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좋아하는 필리핀 사람들은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항상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않고 있는데요.

필리핀 바바에들과의 만남은 보통 BAR나 클럽, KTV나 JTV부터 시작일겁니다.
연락처를 주고받아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하면 혼자 있는 모습을 찍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같이 일하고 있는 애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더 많이 보내주는데요.

만약 메신저로 대화하는 아이가 아닌 옆에 같이 있는 바바에가 더 마음이 들때
바로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친구 삭제에 바랑둥이로 낙인 찍힙니다

필리핀 여자들과 만나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리핀 사람들 다른 사람 얼굴을 기억하는 기억력 하나는 엄청 좋습니다.

보내준 사진 속 다른  바바에가 마음에 드실때는 귀찮더라도
페이스북 친구 파도타기로 찾아서 그 바바에와 직접 채팅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의하셔야 할 점이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나  동영상만 보시고
만나기로 하셨다가 실제로 보시고 내상을 입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새 사진 어플들이 좋은게 많아서... 사진이야 뽀샵처리 할수도 있지만
옆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는데 본인만 얼굴, 몸매까지 바뀐채로
촬영을 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으니 실시간으로 멘붕이 되더라구요.

필리핀은 아시겠지만 빠끌라 라고  불리는 박형들이 많은  곳이니
모르는 사람과 채팅하실때는 너무  사진이나  동영상만 보지 마시고
항상 직접 본 바바애들과 연락을 주고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