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아고고 경험 및 정보 공유 2탄
형들 반가워. 지난번 아고고 이용 방법에 이어 이번에는 파타야의 밤문화를 소개해볼게. 내가 직접 경험한 업소들을 중심으로 작성할 예정이야. 물론 나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브로들도 있을 거야. 이 글은 참고 정도로만 생각해줘.
1. 아고고 (Agogo)
아고고는 지난번 1탄에서 다뤘으니, 이번에는 간단하게만 언급할게. 다양한 아고고 바들이 있지만, 분위기와 가격은 천차만별이야. 롱타임을 원하는 브로들은 술값뿐만 아니라 바파인과 추가 비용도 고려해야 해. 인기 있는 아고고는 빨리 마감되니 서둘러야 해.
👉 추천 장소:
XX 아고고: 쇼 수준이 높고, 미녀 비율이 높음.
YY 아고고: 가격대비 만족도 좋은 곳.
다음 3탄이나 4탄에서 아고고에 대한 구체적인 후기를 다룰 예정이야.
2. 소이혹 (Soi 6)
소이혹은 낮부터 영업하는 바들이 많아서,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즐기기에 좋다. 바파인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어. 주의할 점은 바마다 룰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
👉 TIP: 초보라면 바 분위기를 살펴보고 천천히 골라보자.
소이혹은 거리 이름이야, SOI 6이라고도 불려.
소이로 시작하는 여섯 번째 블럭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길이가 500미터도 안 되는 골목에 수많은 바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기서 나는 세 번 정도 시도해봤지만 참 어려웠어.
처음엔 땅만 보고 갔고, 두 번째는 앞만 보고 갔으며,
세 번째 방문 때 처음으로 언니들과 눈이 마주쳤지만 거의 뛰다시피 지나갔어.
정말 철판 깔고 들어가면 진주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장점: 저렴한 바파인과 숏타임, 롱타임
비용, 오후 2~3시에도 오픈하는 곳 있음.
단점: 좋은 사람을 찾기 어렵고 영어 능력이 부족함.
3. 부아카오 (Buakhao)
부아카오 지역은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로컬 느낌이 강한 곳이 많아. 특히 유명한 LK 메트로에는 다양한 바와 아고고가 모여 있어서 새로운 곳을 탐방하는 재미가 있어.
👉 추천 바:
ZZ 바: 외국인과 현지인이 섞여 있는 핫플.
AA 바: 프라이빗한 분위기, 조용하게 즐기기 좋음.
4. 총라오 (Chon Lao)
현지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총라오 바를 방문해보자. 태국 로컬 손님이 많고, 가격도 착한 편이야. 단, 영어가 잘 안 통하는 곳도 있으니 바디랭귀지 준비해야 함.
👉 TIP: 로컬 바에서는 지나치게 큰 목소리는 금물!
5. 룸싸롱 (Karaoke & Lounge)
룸싸롱은 프라이빗하게 즐기기에 좋고, 서비스도 나름대로 세련된 곳이 많아. 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예산을 잘 고려해야 해.
👉 추천 장소:
BB 룸싸롱: 고급 서비스 제공, 깔끔한 시설.
CC 룸싸롱: 합리적인 가격, 서비스 만족도 높음.
6. 가든 바 (Garden Bar)
오픈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가든 바가 좋아. 아고고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소이혹보다는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
👉 추천 바:
DD 가든 바: 칵테일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음.
EE 가든 바: 편안한 소파 좌석, 힐링 가능.
7. 클럽 (Nightclub)
파타야 클럽 씬도 놓칠 수 없어. 분위기에 따라 여러 스타일의 클럽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돼.
👉 추천 클럽:
FF 클럽: EDM 강세, 외국인 비율 높음.
GG 클럽: 태국인들도 많이 오는 핫플.
마무리
파타야 밤문화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처음 방문하는 브로들은 분위기를 천천히 살피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게 좋아. 앞으로 3탄, 4탄에서는 각 장소별 구체적인 후기와 팁을 더 다룰 예정이니까 기대해줘!
궁금한 점이나 추가 정보가 있으면 댓글 남겨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