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파타야 두달 여행기(또다른 한국푸잉과의 여행)1

하드코어
2024.11.05 추천 0 조회수 2897 댓글 21

 

안녕, 친구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J야. 

우리는 6년 동안 서로의 성적 판타지를 함께 실현하며 특별한 관계를 이어왔어. 

이제는 더 이상 해보고 싶은 것이 없을 정도로 말이야.

 

 

초대남을 기다리며 찍었던 사진이 있어,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볼게.
태국에 있는 동안에도 J에게서 계속 연락이 왔어.

 

 

함께 지내던 로맴푸잉인 O에게 친구가 놀러 온다고 하고

 가이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핑계를 대고

 약속 당일에 맞춰 아바니 호텔을 또 예약했어.

 오전 11시 비행기를 타고 일찍 공항으로 출발했지. 

망고밥도 사갖고 말이야. 

그렇게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바로 파타야로 향했어.

 

 

아바니 호텔을 예약할 때 허니문이라고 하면 좀 더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몇 번째 허니문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첫날 일정은 할리우드 클럽 K 핀업,

둘째 날은 꼬란 판다 및 워킹스트리트 클럽 탐방으로 정해두었어. 

헐리에 가기 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 식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았지.

 

 

밤 11시가 넘은 시각, 

나는 헐리우드를 찾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술을 먼저 사라는 말이 들려왔지만, 

나는 여러 개의 킵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가드에게 안에 일행이 있다고 말하고는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이미 자리가 꽉 차 있었지만,

 곧 아는 웨이터를 발견했다. 

500바트를 건네며 자리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자, 

마치 없던 자리가 생기듯 공간이 마련되었다.

 

 

시간은 흘러 12시가 지나고 EDM 음악이 울려 퍼질 때까지 우리는 술을 마시며 즐겼다.

 주변에서 푸잉들에게 작업을 거는 남자들을 구경하고,

 그 푸잉들도 지켜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새벽 2시쯤 K로 이동하며 J는 

"여기가 소문으로만 듣던 헐리우드구나"

라며 감탄했다. 

"남자들은 정말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나누며 K로 향했다.
그곳에도 킵카드가 있어서 J는 나를 파타야 클창이라고 놀렸다. 

이날은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얼마 머무르지 않고 핀업으로 옮겨갔다. 

"너 태국 이싼 EDM 들어본 적 없어?"

 "응, 그게 뭐야?" 

"싼마이 트로트 뽕짝 EDM이야."

 그렇게 핀업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 있었다.

 여기는 여자 픽업보다는 로컬들이 즐기러 오는 곳이었다. 

푸차이댄서와 톰보이 댄서들과도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였다.

 

 

둘이서 댄서들을 불러 술을 마시고 미친 듯이 놀다가 무카타를 먹으러 파상으로 갔다.

 해장으로 무카타가 너무 괜찮았다.

 정신없이 취한 상태로 방으로 돌아와 거의 한 달 만에 사랑을 나눴다. 

그녀는 일본 여배우 스타일의 소리를 냈다. 

그러다가 흥분하면 욕설을 섞어 표현하기도 했다.

 평소에는 완전히 순종적인 모습인데 말이다. 

그렇게 첫날밤은 지나갔다.

 

댓글 21


하드코어형님 이번엔 J님과의 하드코어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하 어디 까지 가능 할지 ㅋㅋㅋ

초대남 더 안구하나요? 줄서 봅니다 ㅋㅋ
한번 초대남 각 봐볼까요? ㅋㅋㅋ

저 자신 있슴다 초대남 번호표 대기~! ㅋㅋㅋㅋㅋㅋ
ㅇㅋ 2번

푸잉이 부터 김치 까지 싹 가진 남자 개 부럽다 진자
어쩌다 보니 ㅋㅋㅋ

나도 초대남 한번 해보고 싶다
사이즈 두께 쪽지 주세요 3번 ㅋㅋㅋ

와 진짜 초대남 하셧으면 모든 판타지 다하셨겠요
그냥 더 할게 없다 생각하심이 ㅋㅋㅋ

J님 몸매 쥑이네요 하 저도 초대남 줄서 봅니다
사이즈 두께 쪽지 주세요 4번 ㅋㅋㅋ

저도 초대남...
사이즈 두께 쪽지 주세요 5번 ㅋㅋㅋ

초대남 6번 줄 ㅋㅋ

초대남 클라스 미쳤네 내 로망

포대플 지렸다 진짜

정성스런 후기 잘보고갑니다

초대남 클라스 진자 어디 세상이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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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안녕하세요~~~
+11
Bhiikn
2024.11.06 조회 2295
태국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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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2024.11.06 조회 2312
태국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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