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테메에서 데리고 나온 푸잉이랑 밥 먹는 중

공룡알밥
2024.12.30 추천 0 조회수 4071 댓글 16

 

 

방콕에 오늘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 풀고 테메에 들렀어.  
블랙 러시안 한 잔을 주문해서 마시며 한 네 바퀴 정도 돌았던 것 같아.  
테메는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매력적인 푸잉들이 많아서 선택하는 데 좀 고민이 되더라.  
대략 다섯 명에게 딜을 시도했는데, 확실히 예쁜 사람들은 롱타임 선택지는 잘 안 해준다는 느낌이었어.  
숏으로는 대부분 3천 밧을 부르고, 롱타임이 가능했던 푸잉 두 명 중 한 명은 7천 밧으로 5시간 함께하는 조건이었어.  

결국 내가 마음에 들어 데리고 나오려던 푸잉은 새벽 5시에 끝나는 조건으로 8천 밧을 부르길래, 고민 좀 해보겠다고 하고 라인만 교환하고 나왔어.  
그 후엔 코타운에 가서 뭐 좀 먹으려다, 아까 라인을 교환했던 푸잉에게 연락했어. 오전에 내가 데리러 가면 같이 다니자고 했는데, 그녀가 좋다고 해서 다시 합류했어.  
지금은 씨푸드 식당에 와서 푸잉이랑 술 한잔하면서 시간 보내는 중이야.  

근데, 테메 조명이 진짜 사기 조명이더라.  
거기 있을 땐 너무 예뻐 보였는데, 밖에서 보니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더라고.  
그래도 방콕에서의 첫날밤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슬슬 다 먹었으니 이제 호텔로 돌아가려고 해.  
내일 또 자세한 후기를 써볼게.

댓글 16


아직 테메도 희망 잇나 보네요
저는 희망이 아직 살아 잇다고봄 ㅋㅋ

그래도 완전 다른 사람은 아니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즐달 인거 같은데요
쏘쏘 한걸로 하죠 ㅋㅋ

새장국 아닌것에 감사를 ㅋㅋㅋ
이건 인정

테메 치곤 나쁘지 않은듯
요즘 악평이 많던데 그정도는 아닌듯

크....... 다른거도 많이 드세요...ㅎㅎ
골고루 섭취 해야죠 ㅋㅋㅋ

테메 푸잉 포식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푸잉이에게 선물햇네요 ㅋㅋ

테메녀 폭식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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