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 정보 (1편)
자 형들, 캄보디아 다녀온 형들이 캄보디아 오지 말라고 하는디.. 응 캄보디아 진짜 별 볼일 없음
캄보디아에서 7년정도 있었고, 여행 왔다 갔다 나중에는 취직해서 정착
자 간단하게 말하자면 여기는 진짜 별 볼일 없는게 맞음
콕찝어서 캄보디아 가족여행 오는김에 들린다정도는 할수 있는데
친구들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을 계획하는거라면 베트남 아니면 태국을 가길 바람
일단 여기도 있을거는 다 있고 한번씩 보이는 보석들이 있음
그런데 우리 눈에도 이쁘게 보이면은 다른나라사람 눈에도 이쁘게 보이는거야 그치?
진짜 옆나라 가면 오 괜찮네 정도고 여기서는 콧대만 겁나게 높아가지고 비싸게 부름
다들 캄보디아 여행 와서 스트레스 풀때 없어서 찾아봤지 136이라는 거리가 있어 형들
강변 옆에 있는 곳인데, 바, 픽업바, 카라오케 등등 그냥 다 모인곳이긴함
코쟁이 형들이 옆에 여자 한명씩 끼고 맥주마시는 곳도 있고, 한국 형들이 익숙한 방석집같은 대도 있음
나도 여기서 한국말 하는 괜찮은애 한명 찾아서 그냥 떡용도로 한번씩 집으로 불러서 숏함
그런데 몸매도 괜찮고 얼굴은 의느님이 만들어 주시기는 한데 괜찮음…
형들도 노력하면 찾을수는 있는데 놀러와서 돈주고 사먹기 바쁜데 나처럼 거주하는 외노자 아니면은
슥 둘러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대 가는것도 추천
1. top 136 lounge
그나마 수질이 괜찮은 곳임 아니 진짜 ‘그.나.마’
이말은 명심해주길 바래 그나마 괜찮은 대임
내가 알기로는 여기 한국 소주도 판다 그런데 가격이 몹시 창렬이라 그냥 맥주 박스로 마시는게 더 쌈
그런데 지들이 여기서 그나마 와꾸 괜찮은 대라는걸 알아서
숏 150 부르고 롱 200 부르고 호구 잡을라고 난리다
그런데 또 신기한건 지들이 챙려 란걸 알아서 잘 놀아주기는함
2. Proteah
여기는 애들이 잘 논다 지들이 나가는애들인걸 알아서
벗고 놀고 올라타고 잘놀아줌 그런데 와꾸는 기대하지 말아라
예전에 귀엽고 이쁜에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몇주뒤에 가니까 코쟁이가 대려갔대더라
3. pontoon club
밤 12 에서 새벽 1 시 넘어가면은 이상하게 나가요 같은 여자들이 많이 보일거야
여기 온갓 인종들이 다 모이는곳인데 그냥 일반인이 없다고 생각하면됨
초이스나 오늘 못나간 여자애들이 마지막으로 모이는곳인데
노래도 구리고 재미도 없음 약하는애들도 많고
진짜 136 거리에서 놀다가 진짜 없다 하면 마지막 희망으로 여기 와봐 혹시알아 형?
나도 몇번 괜찮은애 건진적이 있긴한데 진짜 몇십번을 갔는데 몇번이 다임
일단 생각나는거는 이정도인데
캄보디아 예전에는 가성비가 존나 좋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중국넘들이 물 다배려놓음
그런데 또 신기하게 중국넘들이 들어와서 좋아진것도 몇가지 있음
그거는 다음편에 올리도록 할께
오타 있어도 이쁘게 봐주고
다음편은 불건마, 콜걸, 가라오케 등등 써볼게
그런데 내가 가라는 좀 안좋아해서 많이 쓸거는 없을거 같긴 한데 일단은 그래도 최대한 써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