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처음 쓰는 기행기(부제 하드코어 파타야)5

하드코어
2024.10.17 추천 0 조회수 2018 댓글 17

이제 브로들과 함께한 N과의 에피소드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N이 갑자기 나에게 물었다. 

"오빠, 나 오늘 너무 피곤한데 괜찮아?" 

나는 그녀를 안심시키며 말했다. 

"걱정하지마, 내가 너를 밤새도록 즐겁게 해줄게."
그녀는 살짝 웃으며 대답했다. 

"오빠는 정말 대단해. 난 새벽까지 노는 건 무리야." 

그때, A가 샤워를 마치고 우리 방으로 들어왔다. 

N은 조용히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피웠고,

 나는 A와 함께 침대에 누워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탄력 있는 A의 몸을 느끼며 나는 점점 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때, N이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우리 곁으로 다가와 A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며 말했다. 

"와, 이 아이 몸매 죽이는데?"
나는 A의 몸을 구석구석 애무하며 중간중간 N과도 키스를 나누며 즐겼다. 

그러다 여상위로 A에게 ᄉᄋ 후 N은 내 얼굴 위로 올라와 자연스럽게 커널을 시작했다. 

열심히 피스톤 하다가 콘돔을 바꾸고 N에게 삽입을 했다.
N이 웃으면서 말했다.

 "오빠, 마무리는 이 아이한테 해야 돼." 

하지만 A는 아직 경험이 부족한지 어쩔 줄 몰라하며 그저 우리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나는 다시 콘돔을 바꾼 후 A와 마무리했다.
N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어때? 어린 애 따먹으니까 좋지?"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누워있다가 A는 부끄러운지 이불 속으로 숨었고, 

N과 나는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피웠다.
담탐을 하던 중 N이 말했다.

 "오빠, 나 태국 남자랑 해보고 싶어." 나는 호기심이 생겨 물었다.

"어떻게 하게?" 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친구 중에 방콕에 사는 남자가 있는데,

 그가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일단 먼저 만나보라고 했고,

 N은 알겠다며 그 남자와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나는 N에게 말했다.

 "그럼 우린 좀 자고 있을 테니까 둘이서 재미있게 놀아." 

N은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네 명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인 좀티엔에 위치한 더글라스하우스로 향했다. 

이곳은 해질 무렵에 방문하면 꺼져가던 사랑도 다시 불타오를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느덧 친밀해진 N과 꼬맹이, 

그리고 약간 어색한 태국의 빡빡이와 함께 즐겁게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자연스럽게 우리 호텔로 모였다.

 들어오면서 와인과 간식을 사온 빡빡이는 나와 A를 위해 준비했고,

 나는 빡빡이와 N을 위해 통역하며 술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브로들, 

이번 편으로 N과의 이야기를 끝내려 했지만 그럴 수 없을 것 같아. 이해해줘.
 

댓글 17


태국 까지 섭렵 하는 김치 클라스 ㅋㅋㅋ
이러다 세계 정복할 기세임

니가가라하와이
와 나도 이런 섹파좀 ㅋㅋㅋ
섹파겸 플라토닉이 같이 ㅋㅋㅋ

내가니꽃다발이가
태국 애가 잘 못햇나요? ㅋㅋㅋ
그냥 한우물만 파는 스타일인듯 ㅋㅋㅋ

와 이렇게 나도 좀 놀아보고 싶네요 저도 끼워 주삼 ㅋㅋㅋ
자리 나면 쪽지 드릴게요 ㅋㅋㅋ

빡빡이 개웃기네 ㅋㅋㅋ
목탁 치고 싶엇음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아 졌다
형도 핡수 있음 모든걸 내려 두삼 ㅋㅋㅋ

와 이렇게 노는건 진짜 클라스가 다르네요
이젠 이렇게 노는거 아니면 자극이 없어서리 ㄷㄷㄷㄷㄷ

역시 놀때는 개 같이 놀아야쥬 ㅋㅋ

와 이렇게 다같이 놀면 진짜 너무 잼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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