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기행기(부제 하드코어 파타야) 마지막편

안녕, 친구들? 

드디어 N과의 이야기의 마지막 장이야.

그래서 우리 방에 모인 네 명을 위해 조명을 끄고,

 준비해 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와 미러볼로 분위기를 조성했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DJ들의 EDM을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틀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지.

 친구들아, 푸잉들과 함께 숙소나 방에서 이런 시간을 보내보길 추천해.
쿠팡에서 4만 원이면 휴대용 미러볼과 스피커가 결합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클라우드를 아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지금부터 제가 언급한 DJ의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두세요.
작년까지 강남의 클럽씬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DJ 곡들을 소개합니다.

 DJ Hakey, DJ Aster, 그리고 DJ TPA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EDM과는 다른 차원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한 번 들어보시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이 곡들은 푸잉들도 매우 좋아하며, 

특별한 순간에도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박자를 타며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죠.
그렇게 우리는 텐션을 높이며, 

나와 N은 자연스럽게 그 자리의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서로를 가볍게 터치하고, 부드러운 입맞춤을 시작했다.
빡빡이와 꼬맹이는 어색한 기운 속에서 당황해하는 모습이었다. 

저녁 식사 후, 미리 빡빡이에게 비아를 먹였다는 것은 작은 비밀로 남았다. ㅋ
그 순간, 나와 N은 스킨십을 하면서도 빡빡이의 반응이 어떻게 될지 몰라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먼저 빡빡이에게 꼬맹이에게 키스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괜찮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머뭇거리는 그를 보고, 

나는 꼬맹이에게 "그에게 키스해"라고 말했다.
그들은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느끼며, 

이제 그 사랑을 더욱 깊게 나누고자 한다. 

꼬맹이가 먼저 다가가서 N의 뺨에 키스를 한다. 

그 순간, 둘 사이에는 강한 전류가 흐르는 듯 하다. 

그리고 N은 빠박이 앞에 무릎을 꿇고 그의 바지 위에 손을 올린다. 

천천히, 부드럽게 그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나는 빡빡이에게 꼬맹이에 공격 하라고 시켰다. 

꼬맹이는 당황했지만, 이내 상황을 받아들이고 빡빡이와 함께 침대에 누웠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N은 빡빡이의 항문을 애무하며 그를 자극했다.
나는 이 광경을 지켜보며 흥분을 느꼈다. 

그리고 N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나와 N의 행동에 자극을 받은 빡빡이는 이내 절정에 도달했고, 

우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우리는 이렇게 광란의 시간을 보낸 후, 

빡빡이를 남겨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꼬마와 함께 저녁을 먹은 뒤, 

N을 공항으로 배웅해야 했기에 집으로 돌려보내고 나는 공항으로 향했다. 

그녀를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나니 피로가 몰려와 곧장 잠에 들었다. 

이렇게 N과의 에피소드는 끝맺음을 맺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