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처음 방문했을 때 홈런을 친 후기

수인양육남
2024.05.06 추천 0 조회수 468 댓글 1

저는 30대 중반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외모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라 머리스타일이나 옷, 그리고 운동에도 신경을 쓰며 최대한 좋아보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한국에서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클럽에 가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놀다가 이번에 여유가 생겨서 5박6일 동안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친구들과 멤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많이 알려진 셔벳이라는 멤버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2만 바트짜리 멤버를 오픈한 후 룸으로 안내받아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긴 웨이브 머리의 푸잉을 만나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홈런을 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고 단지 이쁜 푸잉과 함께 술을 마시고 춤을 출 수 있어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곳에 처음 가보았기 때문에 클럽에서 노는 것처럼 술을 마시면서 푸잉과 대화를 나누고 언니가 알려준 주사위 게임도 즐기면서 보냈습니다. 일반 클럽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푸잉이 다른 손님들과는 다르게 저에게 관심을 보였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홈런을 치러 온 것이 아니라 놀러 온 것이기 때문에 푸잉과 재미있게 놀며 무심한 척하면서 갔었습니다. 푸잉이 매너를 보이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술을 마시고 춤을 추다가 시간이 흐르자 푸잉이 자기도 피곤하고 술이 많이 올라와서 클럽에 가기 힘들다며 함께 집에 가자고 했습니다. 얼핏 우선적으로 집에 가자고 했지만 결국 푸잉이 저를 데리고 호텔로 갔습니다. 호텔에 들어가서 푸잉이 제 침대에 누워있었고, 나도 피곤해서 그대로 누워 잤습니다. 아침이 되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보고 일어났는데, 푸잉은 없었습니다. 꿈에서 만난 그녀와의 경험이 어제 밤에 있었던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홈런을 쳐서 멤버에서 이야기가 되었다는 것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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