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우연한 만남과 그 이후

니가가라하와이
2024.09.20 추천 0 조회수 1312 댓글 14

맨하튼호텔에서 조식을 포함하여 예약했기에 아침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다. 

사실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수박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수박을 기대하며 갔다. 

조식은 1층 로비 왼쪽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며, 

간단히 방 번호를 체크하고 입장할 수 있다.

 

우연한 만남 후기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간단히 아침을 때울 정도는 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수박은 없었다!

 다른 노란 과일이 있었지만 이름은 알 수 없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조식을 포함하지 않고 밖에서 먹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대충 조식을 경험한 후 다시 방으로 돌아가 잠을 청했다. 
12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

 방콕의 눈부신 햇살이 커튼 사이로 들어왔다. 

밖에서는 깡깡거리는 소리에 눈이 떠졌다. 

오늘은 5시에 대학생 푸잉과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태국 오기 한 달 전부터 라인으로 채팅하며 친근하게 지냈기에 매우 기대되었다. 

샤워를 하고 주둔지 탐색도 할 겸 방콕 구경도 하러 나섰다.

 

만남 이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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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그것이빨고싶다
퓡 이쁜데??ㅋㅋ
니가가라하와이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ㅋㅋㅋ

와 그냥 도로가 잠겻네 ㄷㄷㄷㄷ
니가가라하와이
저정도면 보트가 필요 할거 같아요 ㅋㅋㅋ

와우 쥽쥽이까지 ㅋㅋㅋㅋ
니가가라하와이
운연한 기회로다가 ㅋㅋㅋ

우연이 또 강렬한 인상을 남기죠~!

우와우~! 부럽습니다

오 이쁘다잉 ~

오우

와우 사랑스럽네요 ㄷㄷㄷ

역시 우연이 운명이 될지도 ㅋㅋㅋ


사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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