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요즘 방콕에서 가장 핫하다는 재즈바에 왔어










avandoned mansion
버려진 맨션이라고 불리는 이곳, 분위기가 정말 괜찮더라. 한국인들도 많이 오는 것 같아. 지금 혼자 바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바로 옆에 한국 여성분이 앉으셨네 ㅎㅎ 말 걸어볼지 고민 중이야 ㅋㅋ.
피자는 먹어봤는데 기대보다는 별로였어, 솔직히 비추. 하지만 칵테일은 확실히 괜찮아. 보통 가격이 500바트 이상이라 좀 비싸긴 한데, 나오는 모습이나 퀄리티가 꽤 인상적이야. 사진 보면 알겠지만, 직원들이 산타복을 입고 있어서 분위기를 더 살려주고, 꽤나 예쁘게 어울리더라고.
라이브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와볼 만한 곳이야. 위치는 터미널 21 건너편 골목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지하에 있어. 거리도 그렇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난 나나 근처 호텔에서 묵고 있어서 걸어서 왔는데 대략 20분 정도 걸린 듯해.
공룡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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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착석바 파스퇴르 거리 오피스룩 컨셉 있는 곳 'The Offic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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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어쩌다가 또 가게된 파타야 6 - 우연과 귀차니즘, 잃어버린 지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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