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오늘 다낭 아는? 꽁가이 생일이네요 ㅎ
다낭에서 여러 바를 돌아다니며 만나게 된 그녀인데, 오늘이 생일이더라고요. 성격이 친근하고, 외모도 한국인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다시 봐도 그런 느낌이 들고요.
바에서 일하는 친구라서 쉽게 다가가기는 어렵지만, 큰 노력이 있으면 또 모를 일입니다. 그녀는 다낭의 한 유명한 바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같은 곳에서 근무 중인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히 다낭의 바에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소통을 시도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성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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