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앙헬 골프 바파인 후기

향수병
2024.05.18 추천 0 조회수 1562 댓글 0

골프 후 워킹바에서의 황당한 경험

12월 중순에 마닐라에 도착해서 계속 골프만 치다가, 워킹바에서 3일 만에 마음에 드는 애를 바파인하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샤워할 때 보니 무릎이 하도 까매서 장난으로 문질렀더니 때 꾸정물이 나왔습니다.

바바애를 욕조에 담가놓고 30분 동안 때를 밀어주다가, 순간 이게 내 돈 내고 뭐 하는 짓인가 하는 현타가 와서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양로원 목욕 봉사활동 나온 것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족발 시켜서 드라마 보다 잠들었습니다. 5년 전에도 LTE가 잘 안 터졌는데, 여전히 5G가 3G 수준이네요.

댓글 0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그외 1년동안 공들인 꽁과의 1달 살이
+15
라이크디스
2024.09.20 조회 1388
필리핀 간만에 찾은 망헬레스
+47
그것이빨고싶다
2024.09.20 조회 1859
그외 카자흐스탄 과일시장에서 4500원의 행복
+17
내가니꽃다발이가
2024.09.20 조회 1173
태국 우연한 만남과 그 이후
+14
니가가라하와이
2024.09.20 조회 1528
베트남 [하노이] 에코걸 문의...
+14
어린이왕자
2024.09.20 조회 2181
태국 헐리 후기
+18
보징어땅콩
2024.09.19 조회 2931
그외 카자흐스탄 산과 도시, 그리고 만남
+20
내가니꽃다발이가
2024.09.19 조회 1315
태국 방콕의 밤
+16
니가가라하와이
2024.09.19 조회 1493
태국 텔레그램
+10
seo1111
2024.09.18 조회 1371
태국 가라오케
+10
seo1111
2024.09.18 조회 1057
134 135 136 137 138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