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보석 세공부터 패션쇼까지, 나만의 특별한 순간들 3부
또, 브로의 여자친구가 욕실에 쉬하러 갔을 때, 조금 만져주다가 나중에는 그녀가 보는 앞에서도 막 만졌어. 그리고 브로가 같이 합류한 후에도 위아래로 마구 만지면서 놀았지. 첫 번째 옷은 재질이 좋아서 팬티도 브라도 없이 있는 상태였는데, 그래서 옷 위로 만지는 게 정말 좋더라 ^^; 그 후로 1시쯤에 브로가 도착해서 넷이서 술 마시기 게임을 즐겼고, 다들 예상하겠지만 그 뒤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겠어, ㅋㅋㅋ. 내 여자친구는 3시 반쯤에 가고, 나는 조금 자다가 일어나서 혼자 아침을 먹었어. 아니, 그렇게 재미있게 놀았는데도 왜 나랑 같이 아침 먹자는 여자가 없는지 모르겠어.

나만 재미있었던 건가? 왜 이렇게 비싸고 맛있는 호텔 조식을 안 먹고 간 건지 이해가 안 돼. 이게 얼만데, ㅠㅠ

아무튼 그렇게 해서 비가 엄청 오는 붓다데이 이브였지만, 즐겁게 놀았고 브로들에게 패션쇼도 보여줬으니, 이제 끝낼게.
Sain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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