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틴더에서 여자 처음 꼬신 후기
틴터에서 만난 꽁가이인데
만난 애들 중에서는 가장 착하고 된장끼도 없고 수더분 해서 더 잘해주고 싶게 되네요
틴더는 다 사기만 있는지 알았는데 막상 그렇지 않더라고요


일단 호치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짜 할말이 없을정도로 여행하기 너무 좋습니다
낮에는 어디 숨어있다가 저녁에 스멀스멀 기어나오면 시원한 바람이 저를 맞이해주는데
그렇게 기분이 좋네요 가라를 가든 클럽을 가든 어딜 가든 정말 기분좋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좋아보이는 날씨
틴더녀와 가볍게 식사를 하고 선수님이 쓰셧던 그곳을 저도 역사를 쓰러 가봅니다
호치민에 라운지바가 많다는데 여기를 먼저 가보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지온스카이바도 갔는데 저는 둘다 좋지만 고르라면 지온을 고를거 같습니다
뭔가 더 신나는느낌? 소셜사이공클럽은 점잖은 느낌이구요 개인선호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날씨 좋고 외국인들이 이날 상당히 많았습니다

살포시~



초 고등급 미녀는 아니지만 만족합니다 ㅎ



간단한 칵테일 시켜서 마십니다


활짝 웃는 그녀~
느낀점
틴더는 다시한번 사진 사기가 엄청 많은데
좀 덜하거나 사기가 없는 친구들도 있다
80%가 낚시 클럽 엠디 등이지만 아닌 애들도 10%대로 있는것 같다
돈을 하나도 안쓸꺼 같은데
의외로 돈을 쓴다
ㅎ 좋은 정보 감사하고 저도 정보 많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