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가서 한국과는 다르다고 느낀점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인도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뒤로 후진하며 인도로 내려오는데
내가 지나갈려고 하는걸 쳐다 보도 안하고 그냥 후진해서 밀고 내려오더라
속으로 욕이 나오더라고 아니 시발 뭐지?
후진국특인가 존나 조심성없이 막 내려가네
사고라도 나면 어쩔려고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좀더 지나가다가 똑같은 상황이 또 나온거야
짜증이나서 보고 있는데 내 앞서 가던 사람은 당연하다는 듯이 서있더라고
그 이후로 돌아 다니면서 본 사람들은 전부 표정이 밝았고
여행와서 가장 즐거워야 될 내가 표정이 젤 어둡더라고 ㅋㅋㅋ
물론 한국인 입장에서 사람이 먼저고 오토바이나 자동차는 사람을 먼저 보낸후에
움직여야 되는게 맞는데 이 나라는 다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람들이 많이 갖진 않았어도 여유로움이라고 하나 그런게 느껴지더라고
결론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끼는게 외국에선 당연하지 않을수 있으니
너무 인상쓰고 속터지면 자기만 손해라는거 기억해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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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여행] Episode 8 - 친구의 도움으로 특별했던 마지막 밤 & 호텔 매니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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