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이때 조심하자 브로들(불편한 진실)
브로들은 주말밤에 외로움에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선배들의 글을 보며 시간을 보내지만,
정말 조심해야 할 내용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향정신성 약품,
즉 마약류입니다.
마리화나는 너무 유명하니 넘어가겠습니다.
가끔 푸잉들과 식사할 때 패트병이나 큰 물병에 담긴 차 같은 음료를 마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맛은 씁쓸합니다.
이거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크라톰이라는 마약입니다.
태국에서도 마리화나와 함께 합법화되었지만,
유명한 마약이 아니라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약류로 지정되어 있으니 조심합시다.
그리고 진짜 위험한 것은 코카인입니다.
브로들이 좋아하는 판다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워킹걸들이 이것을 복용하며 판다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술 취하기는 싫고 텐션을 올려야 다음 날 덜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여자 화장실에 있는 할머니가 팔고 있습니다.
이것을 잘못 먹고 스텝들에게 엎혀 나가는 사람들을 여러 번 봤습니다.
마오되어 실려 나간 것 같지 않나요? 아닙니다,
브로들 술 취한 상태에서 복용해서 과다복용된 것입니다.
여기서는 K라고 부르는데 제가 알기로는 코카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K라 불리는 유사마약인 동물마취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현실로 돌아와야 합니다.
순간의 유혹과 호기심에 인생 망치지 말고 즐겁게 놀아봅시다.
참고로 방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파타야만 알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