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클랩 분류

방콕의 클럽은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어요.

첫째, 1부 클럽은 대체로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돼요. 대표적인 곳으로는 낭렌, 뮤즈, 슬림, 루트66, 그리고 오닉스가 있어요. 이곳에서는 레드라벨이나 블랙라벨 위스키 1리터를 2000~2400바트에 즐길 수 있고, 얼음이나 소다, 콜라 등을 포함한 세트가 500바트 정도예요.

둘째, 2부 클럽은 보통 밤 11시부터 새벽 4~5시까지 운영돼요. 여기엔 오닉스, DND, 크릭, 레드빗, 스크래치독, 데모 등이 있어요. 1부 클럽과 비슷한 술값을 가지고 있거나 조금 더 비쌀 수도 있어요.

셋째, 3부 클럽은 새벽 4시부터 다음 낮 12시까지 운영돼요. 믹스, 배쉬, 보씨, 쇽39, 스파이씨, 스윙, 인세너티, 클라이맥스가 여기에 속해요.

이런 클럽들은 통로, RCA, 스크래치독,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통로 클럽은 가장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외제차도 많이 보여요. Demo, DND Club, Escobar, Funky Villa, Muse, Nunglen이 여기 속해요.

스쿰빗 지역에는 CHi, GLOW, Insanity Nightclub, WAX, Levels, Narz Club이 있고, RCA는 한국의 강남이나 홍대 클럽과 비슷해요. Onyx와 Route66도 여기 속해요.

스크래치독은 태국의 한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남성의 90%가 한국인이고 여성의 90%가 몸팔이라고 해요.

기타 지역에는 라차다소이4 지역 클럽, 방콕 외곽지역 클럽 등이 있어요. CE LA VI, Superflow, The Club Khaosan, MAD, MIXX Discoteque도 이 지역에 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