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방콕에서 푸켓까지 여행하는 팁

준준죽인다
2024.04.30 추천 0 조회수 584 댓글 1

통화 교환


하나은행의 GLN(Global Loyalty Network)을 이용하면 현지에서 Thai QR 또는 PromptPay로 결제 가능합니다. (일명 Scan; 영어가 잘 안 통하는 상점에서는 '쓰깬~'이라고 말하면 알아 듣습니다.)


상점 결제 뿐 아니라 개인에게 송금도 가능합니다. (개인의 은행 QR 코드를 사용합니다.)


-> 택시, 노점, 아고고, 테메, 피우펜(Fiwfans) 등 다 가능


방콕 엔터테인먼트


2.1 테메

휴지의민족1.com
비용: 숏 1시간2시간 2,0003,000 / 롱 5시간 5,000~7,000


-> 제 기준 이쁜 친구들에게만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 영업 마감 1시간 전에도 방문했는데 가격은 그대로였고, 카페 안에서 가격 흥정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테메 후기: 출발 전 찾아본 다른 후기들을 보면서 느낀 것과 비슷했습니다. 이쁘다 생각되는 친구들도 몇 명 있었고, 실제로 고객들을 보면서 가격을 달리 부르더라고요. 시장가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가격 흥정을 많이 했는데, 두 번째 방문 시 많이 깎는다고 이미 소문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불이익은 없었고, 첫 방문 때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딜이 됐습니다. 가격은 숏 500, 롱 1,000 인하가 한계로 느껴졌습니다. 사정상 나나역 근처 5성급 호텔과 구글맵 기준 2성급 호텔을 둘 다 묵었는데, 2성급 호텔에 묵을 때 영업 끝내고 나가는 친구들을 자주 봤고, 우연히 아주 이쁜 친구를 보고 바로 흥정했을 때 1시간 1,500으로 가장 저렴했고, 찝찝할까 조금 걱정했지만 만족했습니다.


2.2 아고고


비용: 숏 안 물어봄 / 롱 6,000 / 바파인 800? / LD 180~250


아고고 후기: 소이카우보이 1회 방문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이쁜 여자 못 찾음, 나나플라자 이쁜 여자 못 찾음(다른 후기 처럼 레인보우4가 그래도 가장 좋았음)


2.3 클럽


비용: 대략 2,000


클럽 후기: Route66 방문. 구역이 나눠져 있는데 가장 크고 사람 많은 구역에 테이블을 잡아야 함. 저는 이걸 모르고 빈 테이블이 없어서 다른 구역에 자리를 잡았는데, 제일 큰 구역에서 픽업해서 우리 테이블 다른 구역이라고 하면 정말 싫어함. 그쪽으로 안 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았음.(외모, 나이 같은 문제로 안 가겠다는 건 아니니 괜히 도전해서 시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함) 결국 그 당일도 테이블을 제일 큰 구역으로 옮겼음. 테이블 위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쁜 여자들이 먼저 테이블로 술 들고 오는 경우는 없었고, 다른 후기에서도 봤던 "My friend likes you" 또는 지나가다 붙잡혀 합석되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쁜 여자는 아니었음. 클럽 내 이쁜 여자도 어느정도 있었고 눈 인사하고 같이 술 마시자고 데리고 오거나 술잔 들고 가면 됨. 그런데 어느정도 이쁘다고 생각되는 여자들은 이미 한국 남자들 테이블에 합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싸움날까 쉽게 말 걸기 어려웠음. 클럽을 일찍 간 경우가 없어서 일찍이 테이블을 잡고 있으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클러빙 좋아하는게 아니고 여자가 목적이라면 굳이 일찍 가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가면 될 것 같음(충분히 이쁜 여자들이 마감시간에도 남아 있었고 남자를 고르기 위해 남아 있던 여자들도 있었음, 프리랜서 제외)


클럽 후기2: CUE 클럽에 자리를 잡은 건 아니고 Thonglor 갔다가 잠시 들려봤는데 이쁜 여자들이 Route66보다 훨씬 더 많았음. 여기 다시 못 가봤는데 이쁜 여자 찾는다면 CUE 클럽 후기도 한 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음.


클럽 후기3: 코리아타운 XOXO. 한 번 가서 잘 모르지만 이쁜 여자는 없었고 몇 번을 가도 없을 것 같은 분위기. 방콕 거주하고 있는 어느 사장님 얘기 들어보면 한국 남자 만나고 싶은 태국 여자들이 많이 온다고 함.


2.4 피우팬


비용: 다양함


후기: 어느 후기에서 1,000이상 고르라는 글을 읽고 1,500 이상만 고름. Rachada 지역으로 골랐는데 비슷한 위치에 모여 있었음. 홈페이지에서 프로필을 보고 라인으로 연락하게 되는데 이 때 라인 채팅은 프로필의 여성이 하는 것이 아니라 매니져(실장)이 하게 됨. 여러 명과 만남을 원할 시 매니져에게 얘기해서 같은 빌딩에 있는 여자를 예약하면 편함. 후기에서 싱크로율 얘기를 많이 봤는데, 그냥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그렇다고 안 이쁜 사람이 있는 건 아님. 예약이 있는 경우가 좀 더 괜찮았고 당장 가능한 사람의 경우 별로 였음. 한 레지던스에 여러 피우팬 여자들이 일하고 있어서 건물 1층 편의점, 노점상, ATM 등 이용하러 내려올 때 직접 얼굴보고 예약할 수도 있음. 제가 들렸던 호텔 Watana hotel Rachada17.


2.5 마사지 & SPA


비용: 2,800~7,000 / 그 이상


후기: Poseidon(포세이돈) 포함 근처 마사지 & SPA는 모두 이쁜 여자 없음. 포세이돈이 그나마 10명 정도 봤고 나머지는 2~3명. 많은 종업원이 있는 곳에서 이쁜 여자를 찾기가 쉽겠지만 제 기준 가장 괜찮은 여자는 Emmanuelle(현 폐업) 옆 가게에 4명 중 2명이 있었음. 선택할 정도는 없어서 보기만 하고 나옴


푸켓 엔터테인먼트


3.1 클럽


비용: -


후기: ILLUSION에 사람이 가장 많음. 그 다음 Sugar. 춤 안 추고 서 있는 프리랜서들 있음. 새벽 2시~3시 쯤 Beer bar 끝나고 놀러오는 여자들 중에 이쁜 여자 찾음. 롱 3,000 이었던 여자들이 주는대로 받겠다고 가격이 떨어짐. 롱타임 시간은 너무 케바케 일 것 같음.


3.2 Beer bar


비용: 숏 안 물어봄 / 롱 3,000(다음날 아침) /바파인 1,000


후기: 빠통 하렘(HAREM) 맞은편 바 거리에서 이번 꿈에서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직업 여성 발견.


3.3 아고고


비용: 숏 안 물어봄 / 롱 6~7,000 /바파인 2,000? 지불을 안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합계 9,000에서 10,000 / LD 250
후기: 어느 후기에서 하렘(HAREM)이랑 수지 웡1(SUZY WONGS1)만 가보면 된다는 얘기를 봐서 두 군데 가봄. 하렘은 레인보우4보다 일하는 여자들도 많고 이쁜 여자들도 많았음. 하지만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는 가격이라 롱 초이스는 없었음. 수지웡은 별로.


3.4 마사지


비용: 1,300(오일 마사지 +붐붐)


후기: 빠통 Bangla road 근처 골목들에 마사지 팔러 많음. 밖에서 얼굴보고 가격 협상하고 들어감. 2층에 개인룸이 있는 곳도 있고 공용공간 칸막이에서 붐붐하는 곳도 있음. 가격은 동일함.


기타


푸켓 택시: indrive(가장 저렴, 현지 학생 추천)
방콕 SPA: relaxsociety(구글링)
dc official App

댓글 1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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