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바보남의 우당탕탕 첫 방타이 여행기 2일차 - 루트66, 방콕도 재미난걸~🙉

바보남
2024.12.12 추천 0 조회수 2965 댓글 13

 

안녕, 나의 소중한 형제들아. 나는 지금 파타야로 향하기 위해 마이크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어제 있었던 일들을 너희에게 전하고 싶어.

 

 

어제 아침, 나는 울프 브로들이 추천해준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로컬 식당을 찾아가서 가성비 좋은 식사를 즐겼어. 메뉴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음식 두 개와 소다워터까지 해서 총 250바트였어. 만약 하나만 시켜 먹는다면 130바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맛은 정말 훌륭했어.

그리고 터미널21에 들러 공항에서 압수당했던 헤어스프레이와 왁스를 다시 샀어. 국내선 규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챙겨버린 내 실수가 참 바보 같았지!

아속역 근처 터미널21 옆에는 마사지 가게들이 많아서 가장 고급스러운 건물로 들어가 발 마사지와 숄더 마사지를 받아봤어. 가격은 600바트였는데, 그냥 저렴하고 로컬인 곳에서 받는 게 더 나을 것 같더라. 건물이 고급스럽다고 해서 마사지가 특별히 다른 것은 아니었거든.

그 후 호텔로 돌아와 씻고 외출 준비를 했어.

미프에서 만난 푸잉 친구와 함께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클럽에 가기로 했거든! 그의 친구와 그 친구의 파트너까지 포함해서 총 네 명이었어.

많은 형제들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루트66이라는 클럽에 갔지.

휴대폰으로 작성하다 보니... 클럽 이후 푸잉 콘도에 간 이야기는 이따가 해줄게!

 

댓글 13


역시 갓루트 ㅋㅋㅋ
루트 꿀임다

역시 루트가 진리다 방콕은 ㅋㅋㅋ
필수 코스죠

루트가 맛집이긴 하쥬
ㅋㅋㅋㅋㅋㅋ

와 맛있겠네
모든게 맛있쥬 ㅎㅎ

루트 좋네요
루트 기본 중에 기본임다

캬 첫 방타이인디 깔끕ㅁ하네요

루트 가보고 싶네요

루트는 역시 기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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