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말라테에서 만난 직장인 바바애썰

에어비엔비
2024.05.20 추천 0 조회수 902 댓글 0

당시에는 말라테 뉴월드 마닐라베이 호텔에서 룰렛 게임을 한 뒤에 호텔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후문 쪽으로 나와 반대편으로 건너가다가, 한 여성이 뒤에서 따라왔어요. 예쁘게 보여서 말을 걸었고요. 그녀는 어디로 가는지 물었는데, 일하러 가는 중이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JTV나 KTV에서 일하는지 물었는데, 아니라고 했죠.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략 8시쯤이었어요. 늦었다고 하니 함께 걸어가기로 했어요. 그녀는 팬퍼시픽 호텔 쪽으로 가는데, 거기서 일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사실은 5층에 있는 JTV에서 일하는 거였어요.

몇 시까지 일하는지 물었더니, 3시에 마무리하고 사촌과 집에 가려고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기다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응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밥을 먹으러 갔어요.

새벽 1시쯤, 그녀가 일하는 시저라는 JTV에 갔어요.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바바애가 많았어요. 마마상이 구라를 쳐서 두 시간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당 천페소를 내야 했어요.

여기는 다른 젓티비랑 달리 음료도 돈을 내야 했어요. 그래서 산미구엘이랑 엘디 한 잔을 사줬더니 나중에 3천페소가 나왔어요.

그녀를 부르고 마치 전쟁 후에 만난 연인처럼 다정하게 대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고는 내 무릎 위에 올라타라고 하고 바지를 벗었어요. 그녀가 올라타고 열심히 즐겼는데, 내 육봉에서 자꾸 뭔가 나오려고 했어요. 그래서 "안돼!"라고 말하고 발사되었고, 그녀의 몸에 묻은 것을 휴지로 닦아주고 바닥도 닦았어요.

그 후에는 현자타임을 가졌어요. 맥주를 마시고 노래를 한 곡 불렀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2시간이 지나면서 얘기를 주구장창 나누다가 나왔어요.

위내용을 실제 내용처럼 바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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