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 쪽 한국 식당 옆 테이블 바바애 부킹~

2차로 간 써클 근처에서 한국 식당 잘 안가본곳 첨가는 그런곳 미지의 식당을 가봤습니다.

손님이 얼마나 있을래나아아 봤는데 꽉차있음.. 맛이있나 가격이싸나

맞은편에  두명여자 발견 레이다 띠융띠융 

소주1병들고 헌팅고고 

성큼성큼

테이블가서 무작정 들이댐 ㄱㄱ  so maganda~~

성공 반응 나쁘지않음

이거받고 가라고하지는 않네요 ㅋㅋ 한국이였음 이미 경찰에 신고당했져 져는

역시 마닐라 

웨얼유 남친 

몇짤

왜 한국식당왔어

등 이야기 막 계속 이어나갔죠

 카톡도 서로 주고받고 인스타 페북등 주고받고 분위기 좋았어요

이친구들은 무제한 샤부샤부 먹고있었습니다 

어디서 일해?

학생이야?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이시간에 미쳤다고 학생이 둘이 술먹겠냐)

뉴보그 ktv에서 일하는 애들입니다.

바파인이 얼마냐고 물어봤죠 ㅋㅋㅋ 당연히 그거보다 싸게 반값가야죠 ㅋㅋㅋ

같이 먹은김에 1000페소 팁으로 내주고 

저는또 jtv 로 갔습니다 고고우

어마무시하게 많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