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자유여행 에스코트걸 필리핀 밤문화 최고의 파트너는 에코걸?

필리핀 밤문화가 우리나라 밤문화보다 좀 특이한건 사실입니다.
서비스에 익숙한 우리네 밤문화를 접하다가 필리핀에서 각종 내상들을 당하다보면 돈쓰고, 시간 낭비하고
마음 상하는 일들이 자주 생기는데요.

그런 내상을 가장 줄여 줄수 있는게 에스코트 걸인 셈이니 자주 필리핀을 방문하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무조껀이라는 필요조건이니 에스코트걸과 필리핀 여행이나 골프 투어를 계획하라고 권유드립니다.

보통 필리핀에 오시는분들 대부분이 3박이나 4박을 하시게 되는데
함께하는 일행이나 가이드가 없다면그동안 무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기에
어디서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약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까 합니다.

마닐라 말라떼 써클 근처라면 한국식당은 대부분 실패는 없지만 그중에서도
한국 식당이라면 팬퍼시픽 호텔 앞 말바 스트리트에 있는 '전주식당'
모두가 극찬한 '석촌' 짬뽕. 해장이 필요하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홍콩 마스터' 이곳은 필리핀에 오면 한번쯤 가봐야할 최고의 맛집 중 하나입니다.
해산물을 구매하여 요리해서 먹는곳인데 보통 에스코트 걸과 함께가면 알아서 먹을수 있게
한국식으로 요리해 달라고 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위 음식점 모두 에스코트 걸에게 데려다 달라면 데려다 준다. 모두 유명한 곳이기 때문인데요.
말라떼 써클 한국식당이라면 오랫동안 운영된 곳이라  실패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녁때 소주한잔 곁들이고 다음으로 갈곳은 2차로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거나
더 거하게 한잔 잡아 댕기고 싶은 유혹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그때 반드시 들려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다.
필리핀에서 유명한 밴드들의 연습장소이자 돈벌이의 수단인 '카우보이 그릴' 이라는 라이브 밴드 클럽 입니다.

가끔 우리나라로 치면 송골매나 부활, 들국화와 동급인 필리핀 밴드들이 올때면
클럽이 북새통을 이룰때도 있지만 로컬 문화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수 있는곳입니다.

안주 한두개 시키고 맥주나 데낄라 한두잔 한다쳐도 한국 생맥주집에서 마시는것보다
저렴하니 한번쯤 들려봐야 추천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