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넘버원 그리고 만취녀와 커피

걸어서떡치러
2025.01.21 추천 0 조회수 2860 댓글 16

 

 

오랜만에 넘버원 독상 나들이를 다녀왔네요.  
가볍게 세 명이서 즐길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그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도대체 누구랑 마셨을까요? 기억이 전혀 나지 않네요.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집에 도착했더니 갑자기 커피 마시자는 한 사람의 연락이 왔죠.  

 

 

뭔가 싶어서 가보니, 만취 상태로 저를 부른 것이었어요.  
거기다 계속 산책하자고 조르길래, 덥고 귀찮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줄 것도 아닌데 왜 부르는 건지!

댓글 16


그래도 만취면 데리고는 가야죠 ㅋㅋ
가서 시체모드면 하 ㄷㄷ

산책 하면 자연 스럽 숙소로 동선을
굳이 걷는게 ㅋㅋ

줄려고 부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가요?

인니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ㅋㅋ
이런 제가 이걸 그럼 놓친거가요? ㅋㅋ

이건 여자 언어였는데 공부를 안하셧네
이런 꽁까이도 공부를 ㄷㄷ

이건 그냥 줘도 못 드신듯
헐 이건 타격이 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럼 제가 대신 ㅋㅋ

꽁 맛도리 같은데

그냥 주어가세요 급인디

만취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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