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헌팅보다 내 취향의 음악이 중요하다
piupiu(broma), the observatory, the villa project
제 취향들입니다 ㅋㅋ
저와 같은 분들 없나해서 공유합니다
헌팅이 필수가 아니고, 국적 무관하게 영어되는 친구들이 많고, 비나하우스나 무근본 과거히트곡 릴레이가 아닌.. 좀 제대로 된 일렉트로닉 하우스 테크노 등 트는 곳 원하시는 분들 있다면 도움되기를 바래요
아 외모와 헌팅 중요하다? 패스하세요.. 물론 간혹 괜찮은 분들 있지만 아트모스 이럴 곳과 비교하면 ㅜㅜ
전 개인적으로 아트모스, 11:11, 디스트릭트k 등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취향차이죠 ㅋㅋ
취향 맞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그리고 저도 추천좀 🙏
(위치는 사진에 표시 이름으로 검색!)

piupiu party
매주 금토 broma not a bar에서 매번 테마 다른 파티를 해요. 힙합, 베이스뮤직, 트랩, 아프로비츠 등등
당연히 서양인 대다수, 벳남 친구들도 대부분 영어 유창
전 테마가 맞았을땐 좋았어요
아 그리고 베트남 유일하게 토일 아침5시부터 애프터파티를 하는 곳 같아요 음악은 일렉트로닉 (edm 아닙니다)

thevillaproject.vn
타오디엔 구석탱이인데, 수영장 있고 소박한 풀파티 느낌이라 생각하심 되요 여긴 더더욱 서양인 천지
음악이 크지않아 좀 칠링하는 느낌이니 거기있는 사람들과 인사정도는 할 친화력 없으면 매우 뻘쭘할 수 있으니 주의
전 아는 친구랑 가서 음악듣고 물장구 치고 나쁘진않앗어요 ㅋㅋ 혼자는 절대 안갈듯
저 말고 한국인 한명도 못봣음 주의

the observatory
야외와 어두운 룸 두군데인데 야외는 좀 산뜻한 일렉이고 안에는 뭐랄까.. 음악은 조금 다르지만 이태원 파우스트 느낌
어두컴컴하고 다들 춤추러왓다! 느낌
여기서 여러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잘 놀앗네요
야외가 이뻐서 가볍게 한잔하기도 좋을듯?



+ 뗏기간에 마지막으로 갔는데 뗏이라 그런건지 다들 사람이 많이 줄었던데 새로운 곳을 찾아갔나? 혹시 이런류 클럽 제가 모르는 곳 아시면 추천좀요!
Arcan은 참고로 가봤는데 사람 너무 없고 좀 애매햇습니다 너무 퀴어클럽 같기두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