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의 베트남 한달살기 4탄 카지노편

한달살기를 하면서 카지노를 한다?

어디 기업 회장님이면 모를까 실질적으로 힘들다고 봐야지

밑에 어떤글에 생바 한다는 사람 있던데

생바할꺼면 그냥 집에서 첫충 따박따박 받으면서 레볼이나 돌리라고 해주고 싶어

베트남은 필리핀과 다르게 실카를 주는 카지노가 몇개 없어

실카를 준다는 말이 무슨말이냐면 직접 카드를 내가 받아서 손으로 쪼은다는 의미인데

베트남엔 관광특구지역 몇군데를 제외하곤 실카를 주지 않어

주기 싫은게 아니라 허가가 안나오는거지

그래서 호치민엔 실카주는 카지노가 없고 가장 가까운곳이 호짬 카지노라고 차타고 2~3시간정도 가야있어

접근성이 아주 떨어지지

호치민과 다르게 다낭엔 크라운카지노라고 딱 한곳이 있는데

좀 시설이 낙후되어 있는 느낌이고 필리핀 솔레어,오카다 이런데랑 비교 불가할정도로 작으니

기대는 안하는게 좋아

대충 이런느낌인데 바카라테이블이 15개정도 블랙잭이 한5개정도 룰렛 4대인가 있고 슬롯은 한 70~80대정도 

있었던걸로 기억이나

대부분 카지노 경험이 있겠지만 없다는 가정하에 설명하면

카지노내에 2가지 객장이 있어

누구나 출입할수 있는 일반객장(일명 마바리)

그리고VIP객장이라 부르는 정킷방

마바리는 그냥 가서 게임 좀 하다오면 되는거고

문제는 정킷방인데 정킷방이라는건 구글에 베트남카지노,필리핀카지노를 검색하면 나오는

글에 보면 객실제공,티켓제공 이런글 본적 있을거야 그사람들을 카지노 에이전트라 부르는데

에이전트 통해서 일정금액을 바이인하게 되면 그 에이전트가 호텔방도 잡아주고 여러가지 캐어도 해주는거지

근데 솔직히 정킷방에 올라갈 정도면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어야 하고

도박으로 잘못되는 경우를 많이 봤으니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

그러니 카드 좀 쪼아보고 싶으면 그냥 마바리에서 10달러가 최소벳이니 마바리를 추천해 

참고로 마바리테이블엔 사람들이 많은데 가장 베팅액이 큰 사람이 카드를 쪼을수 있어

나같은 경우엔 슬롯을 좋아해서 슬롯을 많이 돌리는데 다낭에 크라운카지노 말고도

소규모 카지노들이 좀 있는데 맨처음에 올린 사진이 ‘세븐드래곤카지노’야

그냥 사람도 적당히 있고 기게도 잠궈놓은것 같지 않아서 한번씩 가는편이지

혹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슬롯돌리다가 잭팟 이런걸 생각하고 가지는마

내가 라스베가스를 안가봐서 모르지만 그런건 라스베가스에서만 가능한 일이고

잭팟은 100달러짜리라도 베팅금 큰 사람 기계에 자동으로 떨어진다

그러니 잭팟 같은거 1%라도 기대하지는 마

솔직히 카지노에 관해서 설명하자면 에이전트 얘기를 뺄수가 없는데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글도 길어지고 괜히 유도하는것 같으니 짧게 할께

카지노갈땐 꼭 여권챙겨가는거 잊지말고

또보자고 gap rai s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