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구딘카페 후기

구딘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아이를 재우고 아침에 살짝 시간을 내어 다녀왔어요.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있었는데, 흡연자들에게는 정말 천국 같은 장소더군요.
제가 이용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직원에게 혼자 왔다고 이야기하고, 지정된 자리에 앉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후,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옆 자리에 앉은 꽁들과 가볍게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요. 특히 마음에 드는 꽁들에게는 5만 동 정도의 팁을 주기도 합니다.
커피 한 잔 하며 시간 보내기엔 나쁘지 않은 장소라고 생각돼요. 아침에는 더위 때문에 딱히 다른 활동을 하기 힘들기도 하니, 구딘카페를 들렀다가 식사 후 이발소에 가거나 여유롭게 일정을 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담배 연기가 심하니 비흡연자들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먼데이
43,710P / 60,000P (72.9%)
- 슴살 꽁~!
17 일전
- 갑작스럽게 떠오른 꽁 리스트 Part.2
58 일전
- 갑작스럽게 떠오른 꽁 리스트 Part.1
59 일전
- 호치민 린체리 방문 후기
63 일전
- (후기) 방벳 후 로컬 마사지 방문기
71 일전
댓글 13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19900
태국
6. 계획대로 0.1도 되지 않았던 1년만의 방타이 방콕편 - 05. 3일차 05년생 키 큰 푸잉
+16
킴맥쭈
2025.01.04
조회 2861
킴맥쭈
2025.01.04
2861
19765
태국
5. 계획대로 0.1도 되지 않았던 1년만의 방타이 방콕편 - 05. 3일차 라오스 푸싸오
+13
킴맥쭈
2025.01.03
조회 3064
킴맥쭈
2025.01.03
3064
19758
태국
아고다 상황별 가격 차이....진짜 이러니 사람들이 꼼수란 꼼수는 다부리는 거지...
+10
헤오
2025.01.03
조회 3733
헤오
2025.01.03
3733
19757
태국
[세번째 여행기] 치앙마이 C 푸잉 집에서 시작된 여행♥ - Episode1
+13
폼뺀콘디
2025.01.03
조회 3451
폼뺀콘디
2025.01.03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