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사무총장, 스페인 국방부에 유대감 강화 요청

OUTGOING DEFENSE ATTACHE. Armed Forces of the Philippines chief, Gen. Romeo Brawner Jr., (right) and outgoing defense attaché of Spain, Col. Javier Martin Gil, during the courtesy visit at the AFP general headquarters in Quezon City on Wednesday (Aug. 14, 2024). Brawner honored Gil with the AFP Commendation Medal and Ribbon "in recognition of his dedicated service and contributions to strengthening the defense relations between Spain and the Philippines". (Photo courtesy of the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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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군(AFP) 참모총장인 로미오 브라우너 주니어 장군은 최근 퇴임하는 스페인 국방부 소속 미겔 안토니오 가르시아 대령이 필리핀과 스페인의 국방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양국 국방관계 강화 

브로너 장군은 캠프 아기날도에 위치한 AFP 본부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가르시아 대령이 양국 군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헌신하고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가르시아 대령 재임 기간 중 필리핀과 스페인은 합동 군사훈련, 교류 프로그램, 국방 협력 등이 증가해 양국에 큰 도움이 됐다. 

주요 이니셔티브 및 성과 

가르시아 대령은 다양한 연합훈련과 전략적 대화를 조직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필리핀과 스페인 군대 간의 상호 운용성과 조정력을 향상시켰다. 그의 이니셔티브는 필리핀의 중요 관심 분야인 대테러, 재난 대응, 해양 안보 분야의 모범 사례 공유로도 이어졌다. 

감사와 인정 

브로너 장군은 가르시아 대령의 봉사에 감사를 표하면서 퇴임하는 보위병의 노력이 군사적 유대를 강화했을 뿐 아니라 양국 간 외교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력이 현재와 새롭게 부상하는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AFP의 준비와 역량 강화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파트너십 지속 

가르시아 대령이 임무를 마치면서, 브라우너 장군은 AFP가 스페인과의 강력한 동반자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그에게 확언했다. 그는 또한 필리핀과 스페인 국방 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지속되고 더 발전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피력하면서, 차기 국방부 수반을 환영했다. 

결론 

가르시아 대령의 사임은 필리핀과 스페인의 국방 관계에 있어 유익한 기간의 끝을 의미한다. 그의 노력은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지원을 위한 견고한 기초를 마련했으며, 이는 양국 간의 굳건한 관계를 반영하는 것이다. AFP가 그의 기여를 인정한 것은 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데 있어 국제 군사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