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4박 6일 태국여행 처음가본 후기

인생무념
2024.05.02 추천 0 조회수 648 댓글 1

우선, 미프로를 만날 친구들을 4명 정해놓고 간 거였어.

1일차

방콕에 도착했을 때는 월요일 밤 11시 35분이었어. 호텔에 도착해서는 1시 30분이었어. 미리 연락해놨던 푸잉을 불러서 함께 밥을 먹었어. 그런데 한국인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을 사와서 반만 먹고 남겼어.

2일차

그 푸잉이 다음 날 점심까지 같이 있었고, 점심부터 저녁까지 아속을 돌아다니면서 마사지도 받았어. 저녁에는 다른 푸잉을 만나서 함께 밥을 먹었어.

내가 어디를 가고 싶은지 묻자 카오산로드와 루트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어. 카오산로드에서 맥주를 마시고 나서 루트로 갔어. 루트에서는 애들 외모가 테이블을 잡지 않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았어. 어쨌든 아쉬움을 뒤로하고, 같이 간 푸잉과 다시 호텔로 이동했어.

3일차

푸잉은 출근하고, 점심에는 세번째 푸잉을 만났어. 그러나 얘는 생긴 것은 멀쩡한데 찐따 같았어.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서 먹을 것이나 하기 싫었어. 그래서 그냥 얘랑은 사원이나 가서 힐링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밥을 먹고 사원에 갔어. 사원을 다녀와서 저녁까지 혼자 쉬다가, 저녁에 네번째 푸잉을 만났어. 그러나 내 친구와 똑같이 생겼고 여자로 안 느껴졌어. 아무튼 그는 무가타라는 음식이 맛있어 보여서 그것을 먹고 야시장에 가서 먹을 것을 같이 먹고 헤어졌어.

4일차

어제 헛탕을 친 것이 실망스러워서 미프를 돌렸더니 서양인 여자와 괜찮은 푸잉이 있었어. 그러나 푸잉이 호텔을 잡는 척했는데, 그는 자기 집으로 가고 싶어서 택시비를 내달라고 해서 당황했어. 그래서 서양인의 집으로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시간을 미루는 거였어. 아무튼 약속 시간에 갔는데, 자기 일이 생겨서 안된다고 했어. 그래서 갑자기 아무것도 못 먹을 것 같아서, 루트에 한남들만 있는 곳을 기억해서 택시 방향을 바꿔서 루트로 갔어. 거기서는 테이블 없이도 조인해서 놀 수 있어서 스탠딩으로 스캔을 하다가, 푸잉들이 놀고 있어서 그들과 함께 루트가 끝날 때까지 EDM에서 놀았어. 그리고 푸잉 한 명을 데려왔는데, 몸매는 완전 굿! 외모는 한국에 데려다 놓으면 예쁜 정도? 다만 이 친구는 성형을 안 했어. 어쨌든 그녀의 몸매는 모델 김효연과 똑같아서 굉장히 놀랐어.

5일차

오늘 저녁에 공항으로 가야해서 그 전까지 효연이와 같이 놀기로 했어. 점심을 먹고 나는 호텔에서 쉬고, 그녀는 자기 집에 갔다 올 거라고 했어. 그래서 각자 쉬다가 저녁에 다시 만나서 한 번 더 놀았고, 저녁을 먹고 헤어졌어. 끝.

댓글 1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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