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jtv 가격이...
모든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젖티비의 가격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첫 타임이 1시간 30분이었고, 평균적으로 2천페소의 가격으로 시작하여 연장시에는 1시간당 1천페소 정도였습니다. 이는 룸을 예약한 경우에 해당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앙헬로와 마닐라를 포함하여 첫 타임도 1시간으로 줄어들었고, 가격도 2천페소를 넘을 뿐만 아니라 18% 이상의 세금도 붙습니다. 또한, 엘디를 구매하지 않으면 포인트가 적용되지 않아 애들도 불편해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매우 짜증이 나는데, 말라떼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컨슈머블 시스템을 도입하여 두 시간에 5천페소를 받습니다. 물론 엘디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젖티비를 완전히 끊어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마카티는 이전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어서, 마리코나나 사쿠라코 등을 이번에 구경해보려고 합니다.
제 바램은 첫 타임을 1시간 30분으로 복귀시키고, 엘디 시스템을 예전처럼 돌려놓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