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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피우사부의 초심과 마지막 후기

질니플
2024.05.09 추천 0 조회수 918 댓글 1

부아카오가 점차 지겨워지는 순간...

피우펜 추종자로서 이피알 글을 계속해서 읽게 된다.

그래, 내가 한 때는 강남의 오피에서 활동하는 언니들에게 천호동 마인부우를 하면 거의 8~9할은 떨게 만드는 나였는데...

강남의 오피 언니들 대부분을 만나서 나중에는 뉴페라고 해서 가면 다른 곳에서 본 언니고, 또 뉴페라고 해서 가면 또 다른 곳에서 본 언니고...

더 이상 뉴페를 볼 수 없어서 강제로 떠난 그 오피...

그 오피에서의 체험은 오랜만에 멀고 먼 곳에서 온 것을 느끼게 해줄 줄이야.

나도 모르게 피우펜 사이트를 검색하고 파타야의 촌부리 지역으로 검색해본다.

피우펜 추종자들이평균 1200바트라고 했더니 대부분은 거의 1300, 1400이다.

왼쪽 상단에는 남자도 보인다... 이때라도 그만뒀어야 했다.

어쨌든 보는 중에 사진으로 끌리는 사람들 두 명을 발견했다.

두 명 모두 한 시간에 1400바트였다...

우선 라인을 등록하니까 주소를 보내주는데 주소를 보니까 둘이 동일한 건물이었다. 아... 여기도 포주가 따로 라인응대하고...

들어가면 아가씨들이 있는 시스템인가 보다 싶어서 이해했다.

차라리 잘 되었다 1번 언니를 보고 내상 입으면 2번으로 풀어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

둘 중에 한 번은 만족하겠지 하고...

그냥 현관이 열려 있다고 들어오면 된다더니 현관이 잠겨 있을 때...

두 번의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나는 한국 오피의 설렘을 기억하는 유흥 중독자라 그 징조를 무시했다.

아무튼 문을 두드리니까 문이 열린다...

내가 기대한 예쁜이는 없이 뭐... 노상에서 쌀국수를 팔거같은 년이 문을 연다.

짧은 시간 그냥 가야 될까 했지만 나는 한국에서도 문빵을 놓은 적이 없다.

못생기면 들어가서 그냥 한 시간 자고 나온다... 이건 여기서도 마찬가지

우선 들어간다... 들어 가려는데 방 안에 또 한 년이 있다. 이 년은 좀 사람같다.

근데 왜 방에 두 명이지??? 갑자기 사고가 마비되었다. 잘못 찾아 온 건가?

일반인 집인건가?? 하고 어버버버버버버 하고 있는데 들어오라는 제스쳐가 보여

들어가 본다. 뭐라고 태국어로 나불 거린다.

년아 나는 태국어는 베리리틀이야.. 영어로 알려준다... 영어를 못 알아 듣는다

왜 여자가 두 명이냐고 하니까 친구란다...

됐고 우선 1번 여자 사진을 보여주면서 나는 이 여자를 찾아 왔다고 번역기로 말했다

그 사진이 본인이라고 한다. 허~~ 이 쓉팔 이 사진이 너면 정우성 사진이 내사진이다

련아 라고 하고 싶은데 말이 안 통한다. 아~~ 하~~~

그래 이 구멍이나 저 구멍이나 다 똑같은 구멍이지

사나이가 구멍이 있으면 그냥 꽂을 뿐 이라는 생각으로 방에 들어간다

그래도 방에서 떡치고 소리나는걸 밖에 친구가 듣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꼴린다.

방에 들어가니까 자기는 오늘 이 일이 처음이고 내가 첫 손님이란다

그게 무슨 상관인가.. 창녀촌인 파타야에서 피우펜이 처음이던 뭐던

어차피 쌩초보 뉴페 아니고 업계 신입인 거 아닌가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다.

방에 들어가서 담배 하나 피다가 아까 밖에 앉은 애가 좀 눈에 익은 생각에

2번 여자 사진을 보여주면서 밖의 저 친구가 혹시 이 여자냐?? 물어보니까

맞단다. 이 방에서 같이 일을 하는 거란다...

음흠 생각 좀 해보자 생각좀... 음흠

그래 어차피 1번 이 년은 너무 못생겼고 2번은 그나마 사진 대비

너프 60% 정도 감안해도 싱크좀 나오니까 할 만 할 거 같다

애초에 1번 실패 하면 2번으로 내상 치료 하려고 했던 것 아닌가..

1번 에게 물어 본다 나 어차피 너 끝나고 나면 2번을 예약하려고 했다

그냥 지금 니 친구 들어오라고 해서 스리섬으로 하자

대신 시간이 좀 주니까 인당 1200씩 주겠다고 했다.

1번이 2번에게 물어보고 ㅇㅋ 라고 했는지 쪼개면서 같이 들어온다.

그리고 그냥 3섬 시작 1번은 그냥 옆에 두고 물빨만 하게 하고 2번에게

집중 피스톤으로 발사 ..

샤워 하고 계산하려는데 100바트 짜리가 4개가 없다. 2천 바트랑 500바트 하나 준다

100바트 거스름돈 달라고 하는데 내가 첫 손님이라 잔돈이 없단다..

이 년들 ........... 그럼 어쩌냐고 ?? 하면서 기다리니까

이거 주고 가던지 아니면 딱 맞춰 주고 가란다. 그리고 곧 손님이

온다고 빨리 나가야 한단다..

이 년들이 한 시간 예약 했는데 왜 40분 만에 다른 손님을 받아

따지고 싶지만 뭐 나만 손해 그냥 2500 주고 나옴...

... 위치도 존슨 같고 다시 볼트 부르고 마음 추스리려 좀 티엔 비치로 가서

바람 쐬다 들어왔다.

피우펜 방콕은 모르겠고 파타야에서 하지마라

우선 그나마 제일 괜찮은 애들 사진으로 보고 간 거다

특히 1번 너무 예쁘자나 사진. 후기 보니까 후기도 좀 있어

사이트에서 본인 확인이라고 써 있어,, 근데 가니까 딴 년임

내 눈이 어떻게 이러냐 정말 사진과 본인은 다른 사람임.

후기에 뭐 사진보다 예쁘네 어쩌네 써있는데 왜 나한테는

오늘이 이 일 처음이고 니가 첫 손님이라고 말하는 거야... 뭐가 맞는 거야

2번 싱크 있지만 그래도 너무 다르다. 그리고 후기에 뭐 존슨나

열심히 한다 어쩐다 써있는데 그런 거 조또 없음.

어쨌든 나는 예상외의 스리섬으로 그나마 쌌는데

내가 만약 그런 거 없이 1번만 만나고 2번 따로 만났어도

만족 못했고 개 후회했을 것 같다.

피우펜 그냥 하지마라면 하지마 피우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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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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