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4탄 번외편 클럽 후기 및 설명
파타야의 밤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후기들은 이전 글들을 참고해 주세요. 이번에는 간단히 정리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파타야에는 수많은 클럽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직접 방문하고 경험한 클럽들과 그 특색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파타야의 클럽들은 각기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목적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파타야에서의 모든 밤문화를 즐기려면 먼저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픽업, 즐거운 시간 보내기, 술 마시기 등 목적에 따라 어느 클럽을 갈지,
아고고를 가더라도 언제 갈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물론 두 가지 이상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브로들의 시간과 돈은 소중하기 때문에,
우리의 취향을 잘 알아두면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1 . 헐리우드 (HOLLYWOOD )

픽업이 목적이라면 10시에 출발해서 빨리 데리고 나오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대부분의 언니들이 워킹 중이며, 술도 저렴한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입구에서 레드라벨 한 병을 결제하면 매니저가 구린 자리를 줄 것입니다.
작은 병을 추천하며,
가격은 약 1200바트 정도로 기억합니다.
우리는 픽업이 목적이므로 자리 변경 요청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터가 얼음과 음료 주문을 받을 때 천밧 정도 주고 자리를 센터로 옮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변에 마음에 드는 푸잉 언니들이 있다면 빠르게 픽업하세요!
5월 방문 시 예쁜 언니들이 많았으며,
가격은 1만 바트 이하였습니다.
간단 요약: 픽업할 거라면 10시 방문, 12시 이전 퇴장, 비싼 술 필요 없음.
2. 클럽 판다 (Club Panda)

클럽 판다 (Club Panda)는 제2의 한국관으로
음악이나 디제잉이 괜찮은 곳입니다.
많은 푸잉 언니들이 워킹 중이며,
춤추고 놀기에 좋은 분위기입니다.
주말에는 한국 DJ도 초청됩니다.
VVIP 자리는 쇼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약은 페이스북에서 가능합니다.
3 . 미스트와 리퍼블릭 (Mist/Republic)
미스트와 리퍼블릭 (Mist/Republic)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여기서도 푸잉 언니들이 많이 워킹 중이며,
픽업 비용은 헐리나 판다보다 저렴합니다.
4 . 클럽 K ( CLUB K )

클럽 K는 원래 한국 스타일이었으나
최근 중국 자본이 들어오면서 많이 변했습니다.
이제는 중국인들이 주를 이루며,
인테리어와 시스템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중요한 팁:
헐리는 모르겠지만
판다와 클럽K에는 쇼걸이라 불리는 언니들이 있습니다.
픽업이 어렵다면 쇼걸을 부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클럽 이용후기 요약:
픽업은 헐리에서, 노는 것은 판다 또는 클럽K에서.
병맥 플레이는 쉽지 않음.
자신 없으면 쇼걸 이용 권장.